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유달산에 올라

| 조회수 : 88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4-28 07:49:53


내가 높은 곳을 찾는 이유는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광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도심의 주변 산에 오르면
모여있는 건물들과 저마다 개성 있는 삶의 자리가
함께 어우러져 멋진 조형을 이룬다. 

오를 때마다 계절의 변화 외에는 그다지 바뀐 것이 없는 듯해도
마음에 다가오는 느낌은 매번 다르다.
십여년 만에 찾은 유달산에서
변한 듯 안 변한 듯 목포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야기
    '23.4.28 1:18 PM

    서울의 남산격인가 봅니다
    눈과 가슴이 청량해져 심호흡까지 나오네요^^
    좋은 눈요기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3.4.30 3:53 PM

    목포의 중심을 잡고 있는 산이죠~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서려있는 노적봉이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저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3.4.28 11:25 PM

    와우~~유달산이네요.
    바닷가에 우뚝 서있어서 엄청 높게 보였는데
    둘레길이 아기자기 하고
    케이블카 타고 아스라히 멀어져가는 풍경도
    너무 멋진 산이었어요.

  • 도도/道導
    '23.4.30 3:55 PM

    저는 아직 해상케이블카는 못타 봤습니다.
    늘 업무로 신안군에 있는 섬들에 첫배로 입도하기위해 밤에 도착해서 목포에서 머물뿐 구경할 기회가 없었네요~
    다음에는 시간을 내서 케이블가에 한번 올라봐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브람스
    '23.4.29 12:11 AM

    변한 듯,안 변한듯 ....목포를 가면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목포의 멋 은 그대로 보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조각공원 에서 찍으신건가요?

  • 도도/道導
    '23.4.30 3:58 PM

    조각 공원을 한 눈에 알아보시는군요~^^
    10 여년 만에 아내와 함께 올랐습니다.
    그래도 많이 변했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7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써니 2024.05.06 101 0
22646 과거는 과거대로 1 도도/道導 2024.05.06 95 0
22645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1 버들 2024.05.05 1,225 0
22644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2 도도/道導 2024.05.05 509 0
22643 농막 좋은데요... 8 요거트 2024.05.05 5,185 0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677 0
22641 시작부터 4 도도/道導 2024.05.04 233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4 유리병 2024.05.03 1,252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4 맨날행복해 2024.05.03 395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462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444 0
22636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유지니맘 2024.05.01 825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413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323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797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225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71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99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441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905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은초롱 2024.04.24 1,611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438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509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50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50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