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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도 줄고 덕담도 사라진 시대

| 조회수 : 1,17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1-21 10:40:59



복을 빌어주던 세대가 떠나고 그 덕담을 듣는 세대가 줄어 들었습니다.
듣는 세대가 줄었으니
이제는 복을 비는 덕담 마저도 오고 가지 않는 시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아는 분들께 덕담 한 마다까지 인색할 수 없습니다.

섣달 그믐날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는 옛 말에 잠을 설쳤던 시절도 되새겨 봅니다.
오늘은 그날이기에 밤새 눈을 비벼가며
저와 함께 해 주신 분들의 건강과 기쁨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1.21 3:06 PM

    도도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도도/道導
    '23.1.21 7:45 PM

    빌어 주시는 복을 함께 받기를 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2. 그린파파야
    '23.1.21 4:24 PM

    도도님 늘 사진도 좋은글도 잘 보고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도도/道導
    '23.1.21 7:46 PM

    고맙습니다~ 함께 하주셔서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님게서도 같은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3. toal
    '23.1.22 6:23 AM

    올해도 건강하세요. 좋은글과 그림에 늘 위로를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도도/道導
    '23.1.22 7:43 AM

    님께서도 건강하셔서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에 행복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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