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순돌이 근황

| 조회수 : 4,282 | 추천수 : 1
작성일 : 2022-02-26 02:46:27
첼시님 응원글 감사합니다.

순돌이는 그 사이 1차 접종하고 아직 저희 엄마집에서 보호중입니다. 
입양문의가 두어 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사진이나 답변에 대한 답장이 없었습니다.
다정한 개냥이는 아니지만, 얌전하고.. 만질 수 있게 해줘서 가족을 찾아주고 싶었는데..
순돌이는 2차 접종과 중성화 수술 후, 너무 늦기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2.2.26 12:28 PM - 삭제된댓글

    ㅠㅠ

  • 2. 레미엄마
    '22.3.1 5:52 AM - 삭제된댓글

    ㅠㅠ

  • 3. 산과들
    '22.3.3 1:13 AM

    길냥 출신 고양이 3마리 키우는데요,
    재택근무 때문에 바빠서 애들을 살뜰하게 돌보지 못하고 밥과 화장실만 관리하는 편이라
    선뜻 손을 내밀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마음 좋은 분이 데려가 주셨으면...

  • 4. 얼룩이
    '22.3.6 10:06 PM

    순돌이가 숫컷인거죠?
    숫컷이 중성화하면 길에서 살기 힘들어요.
    남성호르몬이 줄기때문에 길에서 숫컷끼리 경쟁시 밀려나 도태됩니다ㅠㅠㅠ
    풀어주실거면 그냥 풀어주세요ㅠ
    그 동네 고양이들이 전부 중성화 되지 않는한 순돌이는 살기 힘들어요.
    암컷이면 중성화해주시고 풀어주시면 좋겠구요.

  • 지향
    '22.3.7 3:02 AM

    아.. 지난주에 순돌이 2차 예방접종하면서 병원에 한 일주일이나 열흘 후 중성화하면 되겠냐고 하니, 괜찮겠다고 해서 중성화하고 또 1~2주면 3차접종일이니 입양 못가도 3차접종까지 하고 따뜻한 날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룩이님 말씀 들으니 또 다시 고민이 밀려옵니다~ 밥먹을 곳은 여러군데 있는데, 힘들까요?

  • 5. 민쥬37
    '22.3.11 6:48 AM

    집냥이로 잠시 살다 중성화하고 방생되면.. 싸움에서 지고 밥자리도 차지 못하고 밀려납니다.
    입양 홍보 포인핸드, 고다 까페 등등에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782 파올라 레이나 다섯아이들. 4 Juliana7 2022.04.10 4,751 0
21781 오랫만에 아트웨어 니트 코트 4 Juliana7 2022.04.09 4,509 0
21780 쭈그려 엎드려도 2 도도/道導 2022.04.09 2,005 0
21779 영원한 친구야 3 어부현종 2022.04.08 2,071 0
21778 올해도 어김 없이... 2 도도/道導 2022.04.08 1,551 0
21777 못 만나고 돌아 왔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4.07 1,934 0
21776 미팅을 기다리며... 2 도도/道導 2022.04.06 1,450 0
21775 오랜 만에 마음까지 2 도도/道導 2022.04.05 1,412 0
21774 봄이 되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2 도도/道導 2022.04.04 1,461 0
21773 너무 작으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4.01 1,541 0
21772 문재인대통령님의 퇴임식을 앞두고... 8 해피벤 2022.03.30 1,875 0
21771 동요에 등장하는 꽃다지 3 도도/道導 2022.03.30 1,488 0
21770 월출산 얼레지 3 산이좋아1 2022.03.29 1,278 2
21769 나무 한 그루의 힘 2 도도/道導 2022.03.29 1,105 0
21768 명자씨가 찾아 왔습니다. 6 도도/道導 2022.03.28 1,473 0
21767 칠 공주 클럽 2 도도/道導 2022.03.27 1,245 0
21766 행복한 가정일까? 경건한 가정일까? 2 도도/道導 2022.03.26 1,251 0
21765 반디맘 입니다. 2 냥이 2022.03.26 1,303 0
21764 강아지가 눈떴습니다.(낚이지 마세요) 8 도도/道導 2022.03.25 1,646 0
21763 우리 동네 경로당 6 도도/道導 2022.03.24 1,234 0
21762 턱을 괴고 생각해 봐도 2 도도/道導 2022.03.23 1,030 0
21761 동시대를 같이 사는 지혜 4 도도/道導 2022.03.22 1,004 0
21760 세발냥이 반디맘 입니다. 1 냥이 2022.03.21 1,399 1
21759 이름에 걸맞는 2 도도/道導 2022.03.21 789 0
21758 함께 살아가는 세상 2 도도/道導 2022.03.18 9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