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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명자씨가 찾아 왔습니다.

| 조회수 : 1,47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3-28 07:39:43


마당에 올망졸망 명자 꽃 봉오리가
앙증맞게 올라와
수줍은 봄 날임을 알려줍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 주간이 펼쳐질 듯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리
    '22.3.28 10:49 AM

    와 진짜 접사 잘 찍으시네요. 자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기쁨을 주시네요.

  • 도도/道導
    '22.3.29 8:39 AM

    깊이 들여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2.3.29 1:15 AM

    명자 아가씨~
    가만히 불러보면 참 정겨운 이름이에요.
    꽃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 도도/道導
    '22.3.29 8:40 AM

    화려하지 않으면서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3. 또나
    '22.4.6 11:25 AM - 삭제된댓글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늘 원망하는데요
    명자 꽃 접할때면 심오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겠거니 합니다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더분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한 인간이죠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 4. 또나
    '22.4.6 11:30 AM

    진짜 인간 명자 인사드립니다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원망 많이 했는데요
    명자꽃 접하는 순간만은 이름때문에 행복하네요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않고 수더분해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하네요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 도도/道導
    '22.4.6 7:45 PM

    명자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신 듯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이름과 함께 오래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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