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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음이 일렁일 때

| 조회수 : 73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9-30 10:35:53



때로는 본질 보다 부수적인 것에 감동이 클 때가 있다

바닷가 찻집에 앉아 창문으로 보이는 풍광에 더 빠져들고
손에 쥔 찻잔의 무게와 향기마저 잊게 한다.

바다 내음이 더 강하게 마음에 스며들고
파도 소리는 다향에 실려 마음속에 일렁인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0.10.1 7:40 AM

    바닷가나 강가의 찻집 풍경은
    언제나 평안하고 힐링이 됩니다.

  • 도도/道導
    '20.10.1 7:46 AM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닷가와 강가를 자주 찾게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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