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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금강산-해금강

| 조회수 : 1,608 | 추천수 : 81
작성일 : 2010-09-10 00:13:47
올여름 휴가는 폭우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비와 구름과 안개와 함께 한 휴가였습니다.

인제 백담사도 장마에 도로가 유실되어 3km만 버스가 운행하고 있었고
이 비를 맞으며 산길 4km 걸을 자신이 없어서...
백! 담! 사!  다녀 온셈 치고...

뻔히 안 보일 줄 알면서도 금강산을 보러 통일전망대로 갔습니다.
아! 그래도 빗속에 육중한 해금강 자락의 구선봉이 바라보이고  
희미하게나마 금강의 봉우리들이 숨어서 우리를 바라보네요.

북쪽을 향해 열심히 셔터를 누르다가
남쪽을 향해 뒤로 돌아서니
아담하고 아름다운 우리 바닷가가 가까이서 우리를 부르는 듯 합니다.
예쁜솔 (jmlee0203)

살림 잘하고 요리를 잘하고 싶은.... 요즘 새댁들의 예쁜 살림솜씨 배우려고 왔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10.9.10 12:18 AM

    George Skaroulis - Reunion (2008)

  • 2. 예쁜솔
    '10.9.10 12:33 AM

    안드끼더니...뭐 하나 설치하니 드낍니다.
    정말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음악이네요.

  • 3. 들꽃
    '10.9.10 8:33 AM

    음악 좋고
    사진 또한 눈물 나도록 좋습니다^^

    바닷가 길 따라서 걸어보고 싶네요.
    사진 보면서
    "떠나고 싶다"
    마음속으로만 되뇌어봅니다^^

  • 4. 열무김치
    '10.9.10 2:13 PM

    흐린 바다와 멀리 산 봉우리들과 아름다운 음악의 조화~~
    웬지...17살 적 감수성이 퐁퐁 솟아날 듯 하네요.

  • 5. 우향
    '10.9.10 8:01 PM

    설렁설렁 바람부는날
    예쁜솔님이 올려놓으신 사진과 카루소님의 음악을 듣다가..
    괜스레 눈물 한 방울이 툭!!

  • 6. 마실쟁이
    '10.9.10 11:45 PM

    왜 제 컴에서는 예쁜솔님의 사진이 안보일까요????
    맘속으로 상상해보며.....^^
    정말 옛날 생각나게 하는 음악입니다.

  • 7. wrtour
    '10.9.10 11:57 PM

    에전 통일전망대에서 보면 해금강이 아련했는데 이젠 저리 포장도로가 열렸네요.
    마음만은 저 백사장을 거닐었고.
    백담사 도로유실로 못가시고는 결국 해금강을 보셨네요.
    오실때 건봉사 까지 다녀오셨으면 좋았을 거구요.
    저 풍광은 언제 보아도 아늑하고 편해집니다.

  • 8. 예쁜솔
    '10.9.12 3:22 AM

    답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향님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혹시 외할머니 되셨나요??? ㅎㅎㅎ
    그리고 마실쟁이님...흑흑...안보이신다구요.
    지난번에 통영사진은 구글 크롬에서 올렸구요.
    그때 안보이는 분이 많아서 이번에는 익스플로러에서 올렸거든요.
    저는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요...ㅠㅠ
    wrtour님,
    다음에는 건봉사 꼭 가볼게요.
    잘 몰라서 몇 번을 그냥 지나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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