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쵸리와 예쁜 숙녀와의 만남.......^-^.......

| 조회수 : 2,012 | 추천수 : 99
작성일 : 2010-07-21 23:16:38
열대야가 몇일째 이어지는 오는 밤
강남 대로....가로등 불빛이 유난히도 밝은 인도에서
예쁜 자전거를 타고가는 숙녀를 만났다....
숙녀와 쵸리는 만나는 순간 삐리리리....뭐가 통했는지...서로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자전거 타기를 권하는 ......



자전거를 타고서 즐거워하는 쵸리......."그렇게 좋아" 하고 물어보는 꼬마 숙녀.....



타고 있어 내가 밀어 즐께.....너무 너무 좋지....



엄마 나도 자전거 사줘...잉....너무너무 좋다.... 자전거에 음악도 나오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7.22 3:28 AM

    ㅋㅋㅋ 쵸리야~
    예쁜 친구 만났구나~

    쵸리 자전거 타보니까 좋았엉?^^

    마실쟁이님~열대야라서 밤에 바깥바람 쐬러 나가셨군요.
    저는 집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며 그냥 있었는데
    가벼운 산책하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을 것 같아요.

    여름은 쉽게 지치는 것 같아요.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그럴수록 건강한 여름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밤에 한번 접선하도록 해요~

  • 2. 마실쟁이
    '10.7.22 7:21 AM

    또 새벽에 잠을 깼군요........ㅉㅉ
    푸~~욱 잘자야 피로도 풀리는데......

    쵸리가 예쁜 숙녀의 배려로 자전거를 타더니 내릴 생각을 않더군요.
    굉장히 재밌어했어요......

    여름에 입맛을 잃으면 쉬이 지친답니다.
    저도 그러네요.
    우리 접선합시다.
    옥수수라도 쪄서 말예요......^^
    오늘도 축복속에서 하루를.........*^^*

  • 3. troy
    '10.7.22 1:01 PM

    훈련이 잘된 강아지라도 리쉬- 목줄 - 없이 나가면 불안하지 않나요?.
    사진에 보니 이름표도 강아지 목에 안 보이공.....
    눈이 너무 밝은것도 탈인거 같음.
    그나저나 강아지도 아이도 둘 다 너무 이뻐요.

    목줄, 이름표 꼭 해주세요.

  • 4. 청미래
    '10.7.22 8:37 PM

    밤이라 쵸리의 형형한 눈이 쪼매 무섭기도 하지만 표정에서도 즐거워하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꼬마 숙녀도 넘 귀여워요~

  • 5. 마실쟁이
    '10.7.22 11:57 PM

    troy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욕시키면서 빼 놓고 채우지를 못했네요.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미래님 쵸리가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자전거에서 내릴 생각을 않더라구요......ㅎㅎㅎ

  • 6. wrtour
    '10.7.23 12:29 AM

    첫 사진은 팬더가 재주부리는듯하네요.
    눈이 즐겁습니다.

  • 7. 여차하면
    '10.7.23 3:21 AM

    강아지도 마음을 표현할 줄 알고요
    때론 무엇이 즐거움인지 알고 있는 듯......

  • 8. 마실쟁이
    '10.7.23 7:07 AM

    wrtour님의 얘길 듣고 다시보니
    정말 팬더 같네요.......ㅎㅎㅎ
    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관심이 감동으로 행복할 때 도도/道導 2025.11.12 159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5 화무 2025.11.12 354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1 wrtour 2025.11.10 420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510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8 챌시 2025.11.10 546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61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21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48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10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56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46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81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33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65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81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22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31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12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29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40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09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14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14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91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1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