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해도 손해
사람이 개와 달리기 시합을 해서
-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
- 사람이 지면: 개보다 못한 놈
- 비기면: 개 같은 놈
-------------------------------------------------------------------------------------------
※ 정치가가 가져야 할 5감
1. 치고 빠질줄 아는 박진감
2.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이질감
3. 선거에서 졌을때 아는 패배감
4. 선거에서 이기고 공약 까먹는 건망감
5. 지고 또 나오는 뻔뻔감
-------------------------------------------------------------------------------------------
※ 빌게이츠 이야기1
빌 게이츠가 중병에 걸려 병원에 갔다.
빌 게이츠를 진찰한 의사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심각한 바이러스가 당신의 몸에 침투해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신종 바이러스입니다."
빌 게이츠가 묻는다
"약물로 치료가 안됩니까?"
"안됩니다."
"수술로도 완치가 안됩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자 빌 게이츠가 최후의 해법을 제시했다.
"그럼 포맷해주세요"
--------------------------------------------------------------------------------------------
※ 빌게이츠 이야기2
빌 게이츠가 노환으로 임종을 맞게 됐다.
천사가 나타나 천당과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라고 말했다.
그런데 모니터에 등장한 천당의 모습은 별로 특별한 것이 없는 반면,
지옥은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였다.
온갖 기화요초가 피어있는 길가에는 반라의 미녀들이 하프를 연주하고 있다.
게다가 강물에는 꿀이 흐르고 나무에는 돈다발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빌 게이츠는 주저없이 지옥을 선택하겠노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지옥에 도착해보니 모니터에서 본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사방이 불구덩이요, 폭염과 한파가 하루에도 열두번씩 교차하는 가운데
사람들은 죄다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실망한 빌 게이츠가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어떻게 모니터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이리도 다를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음산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것은 데모버전 이었느니라."
-------------------------------------------------------------------------------------------
※ 위인들의 대학 졸업 논문
한석봉 : 무조명 아래에서의 떡 써는
방법 연구(공과 계열)
맹자 : 잦은 이사가 자녀 학업에 미치는 영향(사회과학 계열)
스티븐 스필버그 : 비디오 대여점의 운영과 고객관리(경상계열)
멘델 : 완두콩 제대로 기르는 법(생명공학 계열)
아인슈타인 : "DHA가 함유된 우유" 언제쯤 만들 수 있나 ?(농.축산계열)
--------------------------------------------------------------------------------------------
※ 과학적인 발견
독일과학자들은 땅속으로 50m 를 파고들어가 작은 구리조각을 발견했다.
이 구리조각을 오랜시간동안 연구한 끝에 독일은 고대 독일인들이 25000년전에
전국적인 전화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당연히 영국정부가 발끈했다.
영국정부에서는 과학자들에게 그보다 더 깊이 파볼 것을 종용했다.
100m 깊이에서 영국 과학자들은 조그만 유리조각을 발견했고,
곧 고대 영국인들은 35000년 전에 이미 전국적인 광통신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아일랜드의 과학자들은 격노했다.
그들은 200m 깊이까지 땅을 파고들어 갔으나 아무것도 발견하 지 못했다.
그들은 고대 아일랜드인들이 55000년 전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
※ 컴퓨터 속담
1. 컴퓨터 상가 강아지 3년이면 펜티엄을 조립한다.
2. 재수없는 마우스는 뒤로 넘어져도 볼이 빠진다.
3. 원수는 채팅룸에서 만난다.
4. 청계천에서 컴퓨터난다.
5. 도스는 죽었다
6. 내일 컴퓨터의 종말이 온다해도 바이러스를 만들겠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유머모음
정보의바다 |
조회수 : 1,713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10-06-13 00:27:4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건강] 음식 알고 먹으면 덜 .. 1 2010-07-07
- [건강] 쾌변을 돕는 생활 습관.. 4 2010-06-17
- [건강] 해바리기씨 2010-06-13
- [뷰티] 피부좋은분들만 무료측정.. 1 2010-06-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10.6.13 1:55 PMㅋㅋㅋㅋㅋ
재밌어요.
머리 식히기엔 이렇게 유머들이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203 | 관심이 감동으로 행복할 때 | 도도/道導 | 2025.11.12 | 165 | 0 |
| 23202 |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5 | 화무 | 2025.11.12 | 371 | 0 |
| 23201 |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2 | wrtour | 2025.11.10 | 425 | 0 |
| 23200 |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 루루루 | 2025.11.10 | 519 | 1 |
| 23199 |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8 | 챌시 | 2025.11.10 | 551 | 1 |
| 23198 |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 꽃놀이만땅 | 2025.11.09 | 863 | 0 |
| 23197 |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 챌시 | 2025.11.07 | 1,227 | 0 |
| 23196 |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 자바초코칩쿠키7 | 2025.11.06 | 1,648 | 0 |
| 23195 | 히피펌 | 스폰지밥 | 2025.11.05 | 2,210 | 0 |
| 23194 | 수목원 가는 길 4 | 도도/道導 | 2025.11.03 | 756 | 0 |
| 23193 |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 도도/道導 | 2025.10.31 | 646 | 1 |
| 23192 |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 은재맘 | 2025.10.30 | 1,484 | 0 |
| 23191 | ,,,, 1 | 옐로우블루 | 2025.10.30 | 434 | 0 |
| 23190 | 내 행복지수는 2 | 도도/道導 | 2025.10.30 | 465 | 0 |
| 23189 | 우리 냥이 9 | 루루루 | 2025.10.30 | 1,085 | 0 |
| 23188 |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 쑤야 | 2025.10.29 | 722 | 2 |
| 23187 |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 화무 | 2025.10.29 | 832 | 2 |
| 23186 |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 띠띠 | 2025.10.24 | 1,212 | 3 |
| 23185 |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 wrtour | 2025.10.21 | 829 | 2 |
| 23184 | 고양이 키우실 분~~ 1 | 주니야 | 2025.10.21 | 1,442 | 0 |
| 23183 |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 현경 | 2025.10.19 | 1,909 | 1 |
| 23182 | 구조냥들 2 | 단비 | 2025.10.13 | 1,814 | 2 |
| 23181 |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 erbreeze | 2025.10.09 | 4,015 | 0 |
| 23180 |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 도도/道導 | 2025.10.08 | 1,291 | 0 |
| 23179 | 출석용---죽변 셋트장 2 | 어부현종 | 2025.10.06 | 1,013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