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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덕수궁 돌담길 따라 어제.

| 조회수 : 2,621 | 추천수 : 188
작성일 : 2010-05-24 2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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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휴 마지막날~

점심 대충 먹고 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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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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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네!

세상 참~~~

방송국 로고에서 의미를 읽는 세상이 되었다니.


 

그리고 앳된 이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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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꽃이 꽃상여에 휘날린 종이실같다.

하얀 종이실 너머로 덕수궁 돌담길 따라 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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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백당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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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찍는 모습이 이뻐 몰카하는데 옆분이 내게 미소를 보내신다.

모녀간이였다는.....문근영 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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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보트,노 비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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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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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싸우지,,,아고,무서붜라,,,눈빛이 형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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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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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복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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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모제 주제는 연대아녔을까....연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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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밤도  깊어만 가고...

'미션'의 메인테마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첼로는 요요마다.


  /신부들은 죽고 저는 살아 남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은 자는 나고, 산자는 그들입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그렇듯 죽은자의 정신은 산자의 기억속에 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장면, 알타미라노 추기경이 교황에 보내는 보고서-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10.5.25 1:34 AM

    무한추천 드립니다.......
    생생한 사진 감사드려요.

  • 2. ssen
    '10.5.25 2:09 AM

    아...눈물납니다....

  • 3. 캐드펠
    '10.5.25 3:14 AM

    방송국 로고에서 의미를 읽는 세상 그러게요 오메 참말로 입니다.
    그리고 앳된 그 여학생
    노란 풍선을 볼 미어지게 불어대는 그 여학생들 궂은 날씨 마다않고 행동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먼 훗날의 복수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 4. 살림열공
    '10.5.25 6:34 AM

    사진 속 저 엠사 기자는 제가 줄 서 있던 곳의 바로 뒤에서 저 장면을 준비 하고 있었어요. 투어님하고 서로 얼굴 알면, 인사라도 나눌걸 그랬지요?

  • 5. 캐롤
    '10.5.25 10:11 AM

    눈물납니다.
    하지만 눈물만 흘리고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 6. 하늘재
    '10.5.25 10:30 AM

    이겨낼수 없는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대통령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아버지로,,, 지아비로....
    "죽음과 삶이 자연의 한 조각~~" 이라며 스러져간 그 분의 삶이 애닯습니다...
    모든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를 떠나서 말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죽지않고 살아나는 그 분이야 말로 영원히 사시는것이 아닐런지요...

    맑디 맑은 어린애기의 눈빛과,
    젊디 젊은 청춘들의 살아있는 양심과,,,
    저 곳에 모인 행동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밝은 미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슬픔의 축제??
    현장을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7. phua
    '10.5.25 11:38 AM

    들어 와서 잘 봤다는 인사는 남겨야 하는데....
    뭐라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다는 말은 드립니다..

  • 8. 단추
    '10.5.26 12:06 AM

    저랑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계셨네요.
    저 기자 뒤에 서 있었답니다.
    6월2일 투표로 심판하겠습니다. 들고 있었는데
    뉴스에 스치듯 지나가더라구요.
    다들 얼굴 알고 있었다면 인사라도 나눴을텐데...

  • 9. wrtour
    '10.5.26 12:20 AM

    모든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살림열공님,단추님,,,,
    오,그러게요.ㅎㅎ
    엠비시 그때 등산화,등산바지,노란 바람막이,빨간모자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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