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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갔다

| 조회수 : 2,109 | 추천수 : 304
작성일 : 2010-05-20 01:39:11
#1

#2

* 2010. 05. 서울 신도림역앞


도시속 하늘, 구름을 머금고 봄날은 갔다
꽃잎 한 장 메마른, 바람 한 편 아쉬운
콘크리트와 철근의 육중한 몸체
오로지
더 높이, 더 많이, 더 크게, 더... 더... 더...
끝없는 탐욕의 무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5.22 4:06 AM

    봄날은 이제 간 것 같죠?
    어젠 너무 덥더라구요.

    계절로서의 봄날은 갔지만
    마음속의 봄, 삶속의 봄의 의미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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