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와 육식주의

[여진이 아빠]

채식주의자나 육식주의자나..

곤충들도 제각기 바쁩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 봐요.

[이제부터]

금방 튀어 나올 것 같아요.

사마귀는 지금도 기피대상이죠.

지금 벌의 부지러함이 챙피하네요.

[anf]

사마귀도
저렇게 변색을 하는군요.

예쁜 사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꿉칭구.무주심]

사마귀는 가만히 들여다볼라치면 섬뜩한 느낌이 들어요
꼭 생각을 품은 모양새같아서 그런지...
섬세하니 앞에 놓고 담아내었을 님의 심성을 그려봅니다^^

[카루소]

음악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미실란]

채식을 하는 녀석들은 매끄럽고 부드럽다니다. 육식하는 녀석들의 피부는 거칠고 강하지요. 대학시절 곤충연구반을 꾸렸는데...그리고 18년 이제 곤충 이름 몇개 못 외우네요.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