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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이(비글)가 케익을 보다.

| 조회수 : 1,94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5-07-24 09:34:28
처음으로 만든 어설픈 케익 한 조각... 줄 때 까지 기다려요.
2년 6개월된 우리집 강아지 뭐든 잘먹어서 예쁩니다.

단 한가지 흠이 있다면 털이 문제죠.
표정은 정말 다양하고 행동은 아주 귀엽고 순진하고 어리광도 애교도 많고...

자식들 손 갈 일이 없다 했더니만 엄마 우울증 걸리면 안된다며
아들이 지가 키운다더니 학업상 서울에 가서 제몫이 됐네요.
원래 개를 질색팔색 싫어 했는데 (개털에 개냄새에 똥오줌처리)...
나만 쳐다보는 그 선한 눈이 가여워서 정이 들어버렸답니다.

남편이 누구 줘버릴까봐 열심히 집 치우면서 살아요.
프리스카 (kumran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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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나형
    '05.7.24 11:19 AM

    비글 힘들죠^^ 워낙 왕성해서요^^ 코카랑 비글을 잘 키우는 집은 대단한 집이라고 해요^^ 저희집도 코카가 모자로 있는데 아들녀석이 왕 망나니라--;; 케잌 앞에서의 참을성 대단합니다^^

  • 2. yuni
    '05.7.24 1:38 PM

    봄이야 너도 케이크 먹고 싶지? 나도 먹고싶구나. *^^*

  • 3. 안나돌리
    '05.7.24 4:56 PM

    봄이 침넘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ㅎㅎ

  • 4. 프리스카
    '05.7.24 5:40 PM

    어느 날은 딸이 어쩌나 볼려고 과자를 혼자 먹고 있는데 진짜 침을 뚝 뚝 흘리더래요.
    아 개도 먹고 싶으면 그렇구나! 불쌍해서 혼났대요...

  • 5. 레이첼
    '05.7.24 5:53 PM

    봄이 너무 이뻐요
    안 달려들고 줄때까지 기다리다니 ... ^^
    저희집은 슈나우져 둘에 요키 하나 키워요

  • 6.
    '05.7.24 6:52 PM

    봄이 너무 예쁘네요 저는요 도베르만 한마리 요크셔테리어 한마리 키우거든요(두마리다 집안에서)
    강아지들 정말 먹을거 안주면 옆에서 침을 둑뚝 흘려요 입맛도 다시고 ㅠ.ㅠ
    그렇다구 사람 먹는거 함부로 줄수 없어서 전 강아지용 간식을 만들어서 저희 먹을때 줘요

  • 7. 자근발
    '05.7.24 7:53 PM

    비글 정말 잠시도 가만히 있지않던데.....케잌 앞에서 기다릴 줄 아는 봄이는 비글계의 요조숙녀네요^^

  • 8. 요리가 즐거워
    '05.7.26 9:17 AM

    아...부러워요...
    저도 개가 기르고싶은데 슬픈 추억이 있어서 못 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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