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거리 사러 나가서 데불고 왔습니다.
같이 있던 자주색은 다른 분이 "노란색이 더 이쁜데..."하면서 가져가시고.
하얀색은 아직 새 주인 기다리고 있을지...
식물을 잘 키우는 편은 아니지만, 이름 붙은 날 외식보다도 화분을 하나씩 사서
기념하는것도 의미있더군요. 1년만에 이만큼 자랐네 하면서...
꽃도 여자도 가꾸기 나름이라 꽃만 사서 화분에 옮겨다 심으니 더 이뿌네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의 전령, 노오란 국화 구경하세요!
어중간한와이푸 |
조회수 : 1,138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10-21 1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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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왕시루
'04.10.21 9:54 PM국화를 보니 아빠가 생각나네요..
건웅이 건승이 조금더 크면 노오란 국화와 함께
아버지 뵈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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