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하루.
=================================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나의 일이 아닐 것 같은 일들이
내게도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미 벌어진 현실 앞에서 망연자실....그러며 생각하길...
남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곧 나의 일이며...
아~~책속의 이야기도 아니고 연속극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지요.
다시한번 주변을 생각하고 내가 여태까지 살아온 시간을 되새겨 보기도 하지요...
사소한 일에 얼마나 우리가 얽매여 토닥거리고 살았는지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가만히 옆을 둘러 보게도 되지요...
지금까지 나의 시선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내가 이기적이였는지 부끄러울때도 있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잊고 살다 또 어느날 뒤돌아 보는게 우리들 이겠지요...
그래도 너무
나만...내 가족만...내 편리만 ..내 사정만...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들고 어렵지만..어느날 갑자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목숨을 잃는사람...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사람...
홀로 병마와 싸우는 사람...우리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저의 사촌 시누이 남편도 (39세) 어느 날 갑자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네요.
노총각 사촌 삼촌은 풍으로 쓰러지고...
우리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가 없으니 되도록이면
사랑을 하려 많이 많이 애쓰면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하루... 잠시 생각하는 하루 되세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생각하는 우리의 하루가...(사랑밭 편지중...)
경빈마마 |
조회수 : 1,527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4-08-08 17:17:33
- [키친토크] 정월대보름 음식 12 2016-02-22
- [키친토크] 양념게장 2kg 쉽게 .. 46 2016-02-09
- [키친토크] 김치콩나물밥 - 요즘 .. 27 2016-01-12
- [키친토크] 만득이 콩나물찜 - 가.. 33 2015-1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197 | 우선과 순위 | 도도/道導 | 2025.11.07 | 116 | 0 |
| 23196 |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2 | 챌시 | 2025.11.07 | 633 | 0 |
| 23195 |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6 | 자바초코칩쿠키7 | 2025.11.06 | 1,280 | 0 |
| 23194 | 히피펌 | 스폰지밥 | 2025.11.05 | 1,998 | 0 |
| 23193 | 수목원 가는 길 4 | 도도/道導 | 2025.11.03 | 596 | 0 |
| 23192 |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 도도/道導 | 2025.10.31 | 567 | 1 |
| 23191 |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 은재맘 | 2025.10.30 | 1,293 | 0 |
| 23190 | ,,,, 1 | 옐로우블루 | 2025.10.30 | 365 | 0 |
| 23189 | 내 행복지수는 2 | 도도/道導 | 2025.10.30 | 385 | 0 |
| 23188 | 우리 냥이 9 | 루루루 | 2025.10.30 | 888 | 0 |
| 23187 |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 쑤야 | 2025.10.29 | 599 | 2 |
| 23186 |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 화무 | 2025.10.29 | 698 | 2 |
| 23185 |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 띠띠 | 2025.10.24 | 1,113 | 3 |
| 23184 |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 wrtour | 2025.10.21 | 754 | 2 |
| 23183 | 고양이 키우실 분~~ 1 | 주니야 | 2025.10.21 | 1,326 | 0 |
| 23182 |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 현경 | 2025.10.19 | 1,779 | 1 |
| 23181 | 구조냥들 2 | 단비 | 2025.10.13 | 1,745 | 2 |
| 23180 |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 erbreeze | 2025.10.09 | 3,899 | 0 |
| 23179 |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 도도/道導 | 2025.10.08 | 1,226 | 0 |
| 23178 | 출석용---죽변 셋트장 2 | 어부현종 | 2025.10.06 | 961 | 0 |
| 23177 |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 아직은 | 2025.10.06 | 2,213 | 0 |
| 23176 | 후회 2 | 도도/道導 | 2025.10.06 | 809 | 0 |
| 23175 | 복된 추석 행복한 연휴 되세요 2 | 도도/道導 | 2025.10.05 | 540 | 0 |
| 23174 | 어쩌다 집사.. 5 | 통돌이 | 2025.09.30 | 1,838 | 1 |
| 23173 | 가을 찻집 8 | 도도/道導 | 2025.09.23 | 1,540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