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에서 활약한 선수들...
집으로 불러서 밥 해먹이고 싶어요.
김인식 감독님과 봉중근 의사는 고봉밥으로!!!
집도 좁고,
솜씨도 없으면서...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이 그렇다구요. ㅠ.ㅠ
밥 먹였다가 국가에 누가 될 수도 있으니 마음을 접어야겠지요.
이보게, 선수들~
마음만 받아주게.
아줌마의 불타는 마음만...!
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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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리 아줌마스러워지는지...
발상의 전환 |
조회수 : 1,919 |
추천수 : 79
작성일 : 2009-03-18 2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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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니으니
'09.3.19 9:17 AMㅋㅋ
마음이 참으로 예쁘십니다..
우리네 아줌마들 마음을 이리 예쁘게 써주시니..
저두 이제부턴 이쁜마음 쓸랍니다..2. 처녀자리
'09.3.19 12:51 PM저도 반찬 한가지 올립니다
솜씨는 없지만^^
뭘 해야 하나?? ㅋㅋ3. 언제나그자리
'09.3.19 9:32 PMㅎㅎㅎㅎㅎ 한참 웃었네요 ㅋㅋ
다들 음식 한가지씩만 가져가서
선수들 배가 터지도록 먹였음 좋겠네요 ㅋㅋ4. 사랑이
'09.3.23 12:47 PM마음이 참 푸근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네요ㅎㅎ
대한민국 화이팅
매국노들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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