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구합니다

[spoon]

월요일 한겨레 광고 문안을 세우실님께서 제안 하셨습니다
글자 수가 많아서 줄여야 하는데
무지라는 단어가 좀 걸리네요..^^;;

좋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슈에 대한 관심이 적다고 해서 진실의 무게까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

"현실에 대한 무지가 진실의 무게를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또는
"이슈에 대한 무지가 진실의 무게를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52&sn=off&...
푸아님께서 쓰신 원문 입니다 한겨레 광고 에 관한 내용 있습니다
아래에도 글이 있지만 댓글 보시라고 옮겨 왔습니다

[gondre]

원래 세우실님이 올리셨던 글을 그대로 쓰면 안되나요?
아래 두 개는 좀 부족한듯 싶어서요.

[spoon]

글자수가 많아서요 좁은 지면에 들어갈 문구라..^^;;

[노란새]

이슈라는 단어가 광고로 나가기에는 음...뭐랄까 세대에 따라서는 조금 이해가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봤을때는 '현실에 대한 무지가 진실의 무게를~'쪽도 조금은 '공익광고'같은 냄새를 풍기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은 나아보입니다.

[은석형맘]

현실에 대한 무관심이 진실의 무게를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초록사과]

현실에 대한 무관심 이제는 죄입니다!.
(죄 부분은 굵은 고딕체로 좀 더 진하게 표현)

[은석형맘]

현실에 대한 무관심 국민의 직무유기입니다.

[youre so vain]

현실에 대한 무관심,무반응
부메랑 되어 나한테 온다

[랄랄라찜통속개구리]

캄캄한 찜통속 개구리로 사시렵니까?

[에헤라디어]

이슈에 눈 감는다고 진실의 무게마저 외면할 수 없습니다.
스픈님.. 고맙습니다~*

[phua]

캬~~ 다들 댄단들 하십니다,
금방 이렇게 문장을 다듬어 내시다니,,,
다~~아~~ 좋습니다, 좋아요^^~~

[양파]

푸아님! 오늘 아이디와 비밀번호 잊었다가 다시 찾아 들어 왔어요. 채팅에 불러 주세요. 모두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