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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한글 가르키기

| 조회수 : 1,52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08-22 16:39:34
우리아들이 만 3돌이 지났습니다
이제 서서희 글씨읽히기를 가르칠려는데
어떤 좋은 방법있으면 부탁드립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하하
    '06.8.22 6:28 PM

    여러가지 방법이 많은데...한글놀이를 하는건데...글자 카드를 만들어서 거기에 핀을 꼽고 자석으로 낚시대를 만들어서 글자 낚기 게임...시장놀이를 하면서 과일가게에는 과일글씨가 쓰인걸 놓고 생선가게엔 생선이름이 쓰인걸 놓고...등등...그리고 동물이름 쓴 카드 들고 정글탐험 같은거 하기...기타등등...(글자놀이한지 오래되어서 기억 가물가물 하지만서도 그외 기타등등 많았었는데...^^)
    그리고 집안 사물에 한글이름표 붙여두기...우리말책 열심히 읽어주기...^^...

  • 2. 몽이
    '06.8.22 10:08 PM

    저도 처음엔 "내가 그래도 유치원교사 8년경력인데 이쯤이야" 했는데 결론은 일관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0개월부터 한글깨치기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와서 아이에게 어느정도의 긴장감과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교재 활용법입니다.

    첫 한달정도 - 낱말카드읽기 , 같은색 매직으로 포스터잇에 써서 붙이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읽으며 써주고 아이에게 직접붙이게 하기 놀이처럼) 며칠후 명함싸이즈 메모지활용해 검정매직으로 쓰고, 수업중 남은 스티커 뒤에 붙이기(낱말카드 만드는 거죠) 그리고 자기전에 동화책읽고, 만든 카드 읽어보기

    이렇게 하다가 좀지나면 검정글씨 바로 써도 알아요.(경험담)

    저희아이 이렇게 꾸준히 했더니 지금5개월정도 했는데 어느정도 띄엄띄엄 읽어감니다.

    책활용법에 대해 더 해드릴애기가 많아요 궁금하면 쪽지주세요.

    자랑질 - 깨치기 선생님왈
    교사하면서 자기도 몰랐는데 자기 아들에게 활용한답니다. 좋은방법 알려줘 고맙다며....

    오히려 올때마다 배워간다며.....

    글구 저희아이만큼 잘하는 아이가 없다며. 나이대비 칭찬에 칭찬. 저희집 올때마다 즐겁다고
    하십니다.

    여하튼 엄마혼자 쥐어짜는것 보다 교재를 활용하세요. 저도 알아봤는데 개치기가 단기간 하기 좋더라구요. 책값포함이니까. 글구 동화책많이 읽어주세요. 어휘력이 숙쑥 자라는게 눈에 보여요.

  • 3. 후니우기맘
    '06.8.22 10:54 PM

    아 ~또 반성~울아이 아직도 한글 모르는데....만 4세...이제 저도 좀 부지런해져야할까바여~
    아이가 영어랑 숫자는 그리고 노는데 한글은 '유'자 하나 쓰네요~.쩝

    글고 책도 좀 많이 읽어줘야하는데...

  • 4. plumtea
    '06.8.23 1:00 AM

    저도 심지어 국어 교사자격증도 있으나......한글가르치기는 그냥 다른 선생님께 아웃소싱해 버렸습니다.^^;
    저는 소빅스 한글땅으로 28개월 조금 못 미쳐서 시작했구요, 지금은 34개월인데 단어위주로(우리때완 달리 통문자로 먼저 익히더라구요. ㄱ ㄴ 이렇게 안 해요) 배우고 있는데 좋아라 하고 잘 따라합니다.
    그냥 그림 카드라서 그림으로 외운 걸로 알았는데 폰트가 다른 검정글씨도 읽어내는 걸 보면 외웠건 어쨌건 알긴 하나봐요.
    아직 개월수가 어려 운필력은 못 따라가서요, 쓰기 교육은 시키지 않고 있어요. 그냥 직선, 곡선 긋기나 미로찾기 정도 시키고요.
    저희 애는 아주 관심이 많아서 본인이 알고 싶어하길래 시킨 케이스구요, 아이가 아직 관심이 없다면 천천히 하셔도 될 듯 해요. 결국은 요샌 5세 정도 되면 다 아는가보더라구요. 일찍하면 오래 걸리고 늦으면 습득하는 속도가 빠르고...

  • 5. 진호맘
    '06.8.23 1:42 AM

    밤마다 책읽어주세요. 나란히 누워서 책을 같이보며 읽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읽어주다보며..1년정도면 글자 끼우칩니다. 글시쓰는건 못하지만, 읽어주다보면
    글씨에 흥미도 갖고....손으로 짚어가며 읽어주니 깨우쳐나가더군요.
    길다니다가 어디서 보던 글잔데....하며 "엄마 저거 뭐라고 읽어요?" 질문도 하고
    이걸 시초로 길거다 다닐대마다 저건머에요..하며 엄마는 그동네 간판 다 읽어줘야합니다.
    우리 아이 이런식으로 글 깨우치는데, 어느날 "엄마 저건 머라고 읽어요"
    '성인방..성인물건 대량 입하' ㅋㅋㅋ

  • 6. 제닝
    '06.8.23 4:08 PM

    가르키기 ---> 가르치기

    가르칠려는데 ---> 가르치려는데

    가르키는 것은 방향을 지시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한글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 바로잡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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