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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잃어버린 물건 어떻게 찾나요?

| 조회수 : 1,23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8-18 01:26:07
이번 휴가 때 부산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자갈치 시장에서 간발의 차로 자동차가 견인되는 바람에 택시를

타게 됐어요.

정신이 없는 통에 그만 카메라를 두고 내린 거에요..

그런데 택시 번호, 택시회사 이름, 기사..등등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카메라보다 필름을 꼭 찾고 싶어서요..

차량견인사업소에 사정을 얘기하고 전화번호를 남겨놨는데 연락이 없네요.

택시기사가 돌려줄 맘이 있다면 그 쪽으로 올것도 같은데...

그런거 신고하는 데는 없을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탈
    '05.8.18 1:48 AM

    전 마트에서 한팩씩만 사먹어봐서 넘 기대되요.
    3.7kg짜리가 만원에요~

  • 2. 안개꽃
    '05.8.18 10:26 AM

    손님들이 잊어버리고 간 물건들..특히 핸드폰은 택시기사분들의 부수입이라고 간주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후배가 택시기사 알바를 잠깐 했었는데..그렇게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양심있는 분 아님 찾기 힘들거예요...
    아까워도 잊어버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거예요.

  • 3. 알랍소마치
    '05.8.18 11:26 AM

    교통방송을 이용해 보세요.
    부산 지역이라니 http://www.tbn.or.kr/tbn_busan/program_info/index_02_01.html 여기의 TBN광장 유실물 안내에 접수해 보세요.
    좋은 기사분이면 방송을 들으시고 돌려주실거에요.
    세상에는 좋은 기사분도 참 많답니다.

  • 4. 맹순이
    '05.8.18 11:44 AM

    저는 몇년전에 택시비를 내고 지값을 두고 내리면서 차문 쾅하고 닫는순간 지갑 생각이 난거에요
    너무 놀라서 막 뛰어가며 미친것처럼 소리 지르는데도 그냥 가더라구요
    바로 뒤따라온 택시를 잡아타고 다음번 신호 대기중이던 차를 잡아서 문 열고는 지갑 어딨냐고 했더니
    못봤다고 하는데....할말 잃고 싸우다가 그냥 왔습니다. 바보처럼.

    현금 찾아서 80만원이나 들어있었는데... 경황이 없고 놀란 와중에 택시번호도 그무엇도 확인도 못하고
    그냥 눈 앞에서 모든게 사라져버렸죠.

    좋은사람도 많겠지만 그런 악당도 있으니....
    그냥 맘상하지 말고 잊는게 상책일 것 같아요

  • 5. **보키
    '05.8.18 12:04 PM

    기사분의 양심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혹시 그 기사분이 돌려주고 싶어도 연락처가 없어서 못돌려주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니
    교통방송같은데 도움을 청해보시고
    맘을 비워두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택시에 지갑이 주머니에서 빠진걸 한참후에 알았는데
    여기저기 수소문해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한 보름쯤후에 경찰서에서 지갑에서 현금만 빠지고 카드랑 고스란히 우편물로 보내주던데요...

  • 6. 도와주세요
    '05.8.18 4:10 PM

    아, 감사합니다..

    교통방송이 있었군요..

    거기 접수해보고 안되면 맘 접어야겠네요.

    알랍소마치님 주소까지 올려주시고 고마워요..

    맹순이님 같은 경우는 정말 황당하겠어요. 그 자리에서 경찰서에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막 화가 나네요..

  • 7. 도와주세요
    '05.8.18 4:12 PM

    참 우리가 탔던 택시 기사분은 양심적인 것 같아 보였는데 어쩌면 다른 손님이 가져갔을 수도 있겠네요.

    관광객 차를 견인해갔다고 같이 흥분해서 말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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