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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1년반의 흔적,,,

| 조회수 : 2,103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1-28 22:07:50
장장 1년반이나 걸린 작품(?) 이예요.
회사다니며 살림살며 아이들 보며 그렇게 짬짬이 했죠.
고수님들도 많이 계신줄 알지만, 너무나 뿌듯하여 ㅋㅋㅋㅋ

그동안 손가락이 부러져 2달 쉬기도 했고,
디스크가 도져 누워지내기도 했고,
더워서 쉬고, 술취해서 못하고, 놀러가서 못하고,,,
그래서 그때그때 마다 해서 바느질이 고르질 못해요.

이 걸 웨딩링이라 하는데
시집가는 딸을 위해서 만드는 거래요.
지금은 딸내미 시집갈때 못줄거 같아요. 넘 힘들게 만들어서..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용
    '05.1.28 10:19 PM

    김민지님
    전 저런 업적을 이루는 분은 인간이 아니라 생각합지요.
    고로 님도 인간이 아니라는 =3==33===333

  • 2. 행복이가득한집
    '05.1.28 10:32 PM

    수 작업 하신 퀼트가요?
    아니며 미싱으로하신건지?
    정말 멋져요 인내력 또한 끝내줍니다
    값으로 따질수가 없겠네요 훌륭합니다

  • 3. 꼬마네
    '05.1.28 10:36 PM

    정성은 물론이거니와 너무 예쁘네요...

  • 4. 연꽃
    '05.1.28 10:37 PM

    짝짝짝. 대단하세요.색깔매치도 예쁘고 디자인두 사랑스럽네요.

  • 5. 감자
    '05.1.28 10:39 PM

    넘 넘 멋져요~~ 저도 퀼트배운지 일년 됐는데..이불같은 대작은 꿈도 못꿔요
    근데 정말 넘넘 멋지고 이뿌고 훌륭해요!!

    아직 웨딩링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지라,,저 문양을 어찌 맞추는건지..
    색감도 넘 곱구 이쁘네요~ 가운데 수놓은거 템플릿으로 하신건가요?
    넘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뿌듯하시겠네요

  • 6. 애살덩이
    '05.1.28 10:48 PM

    너무 이쁩니다.!!!
    지금 저희집에 있는거랑 모양은 같은데 제껀 틀로 드르륵 박은 제품인데...
    참 비교되네요...
    뿌듯하시겠어요....대단하십니다.!!!

  • 7. 건이현이
    '05.1.28 10:51 PM

    우와~! 너무 예쁘네요.
    미모에 이런 손재주까지 .....이거 너무 불공평한거 아녜요?....샘난다. 칫!!......=3=3=3

  • 8. 테라코타
    '05.1.28 10:55 PM

    민지님 요즘 잘 지내시져?
    같은 울산 아래에 이렇게 만나기가 힘들어서리...
    이불이 넘 예쁘네요,
    두고두고 쓰도 질리지도 않거니와 정이 엄청가겠네,,, 부럽워요
    저도 갖고시포요~^^

  • 9. 김혜경
    '05.1.28 11:16 PM

    그래도 따님에게 물려주세요. 저도 퀼트해서 딸 시집갈 때 주는 게 소원인데..안 이뤄질 것 같아요..82cook이 있는한...
    바늘 붙잡을 짬이 없어요..어흑..

  • 10. 프림커피
    '05.1.28 11:19 PM

    흐미.. 기죽어..
    저같이 바느질이랑 담쌓은 사람은 나중에 딸내미 시집갈 때 빈손으로 보내야 하남유????

  • 11. 아라레
    '05.1.28 11:31 PM

    색깔 조화가 넘 에쁘고 세련됐어요!
    저 같아도 너무 아깝고 예뻐서 딸 못줄 것 같아요... ^^;;

  • 12. 메이지
    '05.1.28 11:35 PM

    부잣집 애들은 혜택받으면 안 되나요? 무상교육하잖아요. 부잣집 애라고 돈내고 학교 다니는 거 아니고, 의무교육의 차원에서 급식도 의무급식(무상급식)하자는 겁니다.
    부모가 낸 세금 있는 집 애들도 혜택 받으면 뭐가 문제인가요?
    부잣집 부모가 세금은 그렇게 애닳아서 깎아주는데, 그거 안 깎아주면 됩니다.

  • 13. 보니비
    '05.1.28 11:58 PM

    정말 이뽀요 퀼팅도 예술이시네요. 그간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14. 헤르미온느
    '05.1.29 12:35 AM

    아, 대단대단... 바느질은 재봉틀이 하는건줄 아는 저로써는...^^;;

  • 15. 경빈마마
    '05.1.29 12:37 AM

    예술입니다. 목포 친구가 생각나네요.

  • 16. jcy118
    '05.1.29 12:45 AM

    넘 이뻐요, 부럽네요, 이거 저두 배워서 하고 싶은데 얼마나 들지^*^
    암튼 축하합니다, 어쩜 술을 마셔가면서도 저렇게 잘만드시는지ㅎㅎㅎㅎ

  • 17. 키세스
    '05.1.29 12:49 AM

    컥!!! 김민지님이 이런 분이셨어요????
    거리감 느껴져서 같이 못 놀겠어요. ^^;;
    저한테 저런 거 하라고 하면 깨진 물독 채워야 하는 콩쥐처럼 울고 있을 것 같네요.

  • 18. champlain
    '05.1.29 12:49 AM

    우와,,제가 아는 그 이쁜 민지님이 맞으셔요?
    아니 일 하시면서 어찌 저런 것도 만드셨습니까?
    너무 너무 이뻐요.
    저도 은은한 퀼트제품 너무 좋아 하는데
    여기도 괜찮은 퀼트 제품은 무지 비싸더라구요.
    따님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근데 저거 아까워서 어찌 덮고 자나..
    여긴 벽에다 걸어서 장식도 하던데..^^

  • 19. 미스마플
    '05.1.29 1:20 AM

    우와 진짜 이쁘네요..
    색깔배열이 예술의 경지예요.
    저도 하고 싶네요.

    미국에서 저정도 퀼트는 가격 엄청나요... 손으로 만들었다면 더더욱..

  • 20. 야즈민
    '05.1.29 2:17 AM

    대단하셔요.직장생활 하시면서....에공

    전 10년전에 배웠는데 이런작품 하나 없어요ㅜ,ㅜ

    샘플러 퀄트도 아직 이불로 못 만들고 가지고 있어요.

    결혼전에 친한 동생이 아이 낳는다고 해서 여동생이 없는 관계로 그 아이가 절 이모라고 불러 줄 기쁨

    으로 베이비 이불 만들다가 이불이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깨달은 후

    정작 제 아들때는 보행기 신발이랑 가방만 달랑 만들고 넘 힘들어서 손을 놓았지요.

    10년전엔 일본 퀼트천이 넘 이쁜게 많아서 사재기만 해 놓고 기냥 가끔 꺼내 보기만...

    얼마전 크리스마스때 오너먼트로 몇개 만들다가 힘들고 바빠서 또 관두고..에공

    내년에나 완성하지 싶네요.

  • 21. rang
    '05.1.29 4:11 AM

    허걱...저...퀼트 3년 했는데...작품다운 작품이라곤 하와이안 벽걸이 하나있네요...
    웨딩링...조각조각들이 장롱안에서 3개월째 잠자고 있구요...
    계속 하고싶은데...너무 부러워요...어떻게 직장맘이시면서 바늘을 잡을 수가 있는지...
    전 애기도 없는데 주말부부 쫑 한뒤론 시간이 없어서...
    우리

  • 22. 김민지
    '05.1.29 9:36 AM

    깜딱! 놀랐습니다.
    밤새 이렇게 많은 리플들이...
    직접 손으로 다 누볐구요, 제가 누빔을 좋아해요. 그래서 배우게 됬구요..
    혜경샘도 퀼트 하셨어요?
    저도 가사시간은 생지옥 이었는데, 이건 어찌하니 되네요.
    침대에 깔아놓으니 추워서 귀찮다고 안씻던 남편이 목욕재게하고 들어와서 눕네요.
    더렵혀 질까봐서...
    부담되서 못 누워있겠다고 하네요.ㅋㅋㅋ

  • 23. beawoman
    '05.1.29 9:58 AM

    부러워요 김민지님.

  • 24. 봉처~
    '05.1.29 10:10 AM

    우와~~ 넘 이뽀요~~
    저는 감히 웨딩링은 꿈도 못꾸겠던데^^
    ㅎㅎ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이불이네요...
    대단하셔요~~
    군데 어느 퀼트샵 다니셔요?? ㅎㅎ 괜시리 반가워서요~~

  • 25. 이미
    '05.1.29 10:35 AM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불 하나 만들어 놓고 뿌듯해하며 살고 있는데, 정말 식사 안하셔도 배부르시겠어요.

  • 26. 강아지똥
    '05.1.29 1:41 PM

    민지님께서도 퀼트하시는군요..ㅋㅋ
    전 웨딩링 색감도 이쁘네요~전 샵에 가선 내내 입벌리고 구경만 하다가 초급수업 다 마쳤는데...
    중급하는 도중에 출산하게 될 상황이라 나중에 아이낳고 육아좀 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중급수강신청할까 고심중에 있어요~
    당분간은 책보면서 혼자서 해볼까하구요~
    근데..전 벌써부터 양쪽 손목이 시큰거리네요...바느질을 넘 열심히 해서 그럴까요...^^;;
    암튼 느무 뿌듯하시겠어용~

  • 27. 이수미
    '05.1.29 7:24 PM

    아니 민지님
    어찌 몸도 생각하셔야지요
    넘 대작이라
    난 꿈에도 *^* ~~~
    들것에 안실린것만도 감사하셔야죠
    눈,귀 손가락,허리, 온몸에 디스크 안생긴것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내 넘 부러워서리
    담에 넘 큰대작은 하지 마시고 몸생각하세요?
    골병들면 누가 알아주나요
    특히 따님 주면 ~~~~
    그럼 열ㅆ미히 수고한자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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