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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얼굴 손톱자국때문에,,,

| 조회수 : 1,267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1-04 09:01:40
울 애기 21개월 놀이방 다니는데,,,
두달사이에,,, 한번은 꼬집혀 오고,,,
어제까지 세번 얼굴에 손톱자국이 나서 오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어제는 귀 밑으로 꽤 상처도 크게 난것 같아,,
저녁에 메디폼을 급히 사다가 부쳐줬는데,,,,
이거,,놀이방에 한번 전화해야 되는지,,(울 남편은,,,자기 아들녀석이 이정도면,, 상대편을 더했을지도 모르니까,, 그냥 있으라고 하네요,,,)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이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놀이방에서 울애기가 젤 어린 관계로,,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닙니다...
말을 할줄 알면,,, 누가 왜 그랬는지 물아보겠지만,,
할줄 아는말은,,,,,, 얼굴 '아야야,,아야야,"했다는 말뿐,,,,

이번까직은 모른척 하고,, 담에 전화할까요??
아님,,왜 그랬는지,,물어볼까요,,,
미씨 (ore1113)

직장다니고, 올해 1남을 둔 ,,,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요리와 사는얘기를 듣고 배우고싶어,,가입했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5.1.4 9:36 AM

    아,,정말 속상하시겠어요,,전 큰놈이 작은놈 꼬집고 할퀴는것도 속이 상하는데,,
    다른 집 아이 한테 그렇게 되어서 오면,, 진짜,,,

    전에 플레이타임에 갔는데, 5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우리 아이를 몰래몰래 꼬집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못해 그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하니 그냥 웃기만 하면서 계속 꼬집는 거예요,,
    왜 자꾸 동생 괴롭히니? 하고 물으니,, "재밌잖아요,," 허거걱,,

    진짜 맘같아선 그 여자아이도 꼬집어 주고 싶은거 참았네요,,

    말이 딴데로 샜네요,,
    그냥 한번 넌지시 말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2. 마농
    '05.1.4 12:10 PM

    놀이방 선생님께 전화하거나 직접 얼굴 뵙구..
    점쟎게 이러저러해서 걱정이 되니..조금 신경써서 봐달라구
    웃으면서 말씀하시면 안될까요?
    저같으면.....출출할때 드시라고 케잌이라도 한통 사갖고가서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고 부탁드릴 것같아요.
    아이 엄마가 공손하게 부탁드리면 놀이방 선생님도 그리
    맘상하지 않으실거예요..

  • 3. 몽쥬
    '05.1.4 5:06 PM

    마농님말씀처럼 그때그때 공손히 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엄마가 공손하게부탁하면 정말이지 선생님들이 더 신경을 써주시더라구요.
    근데 속상해서 어쩐대요.....흉터가 생기지말아야될텐데...

  • 4. Terry
    '05.1.4 9:11 PM

    근데 21개월도 놀이방 다닐 수 있나요?
    저희 집 아이도 22개월에 접어들어 궁금해서요. ^^

    아이가 울고불고 하지는 않는지, 괜히 가서 다른 아이들한테 감기만 자주 옮아오지는 않는지
    아직 맘이 안 놓여 아무데도 보내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다가 말만 늦어지는 거 아닌가 싶어요.
    지금도 남자애라 그런지 별로 하는 말이 없거든요.

  • 5. 하이디2
    '05.1.6 7:26 PM

    얼굴의 손톱자국은 많이 속상합니다.
    선생님께 지금까지의 상처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누구에게 꼬집힘을 당하는지 살펴봐 주시고, 그 아이에게 주의를 주시면 정말 고맙겠다고 부탁하세요. 걱정스럽지만 부드러운 말씨로요. 아마 기억하고 살펴보실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도 알고 있어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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