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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조치를 마련하는 중입니다

| 조회수 : 2,38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9-21 09:57:07

브라운 관계자와 통화, 확인했습니다...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9.21 10:15 AM

    선생님 안그래도 이래저래 복잡하실텐데...
    애쓰시네요.

  • 2. 랄랄라
    '04.9.21 10:19 AM

    이런 일이 터질 우려가 산재해 있어 공구를 많이 망설이셨죠..
    걱정하던 일이 터져서 맘이 많이 안좋네요.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부디 맘 많이 다치지 않으시길..

  • 3. 저도
    '04.9.21 10:29 AM

    좋은뜻으로 하신 일인데 브라운측의 농간으로 선생님이 여러모로 힘드시겠습니다
    그냥 잘 끝난 공구도 사실 끝나보면 여러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 많기 마련인데 ..
    저도 선생님 맘 다치지 않으시길 빌어봅니다

  • 4. 나너하나
    '04.9.21 10:30 AM

    선생님..예민한 성격이신것 같은데 맘고생이 넘 많으시겠네요.
    좋은 음악들으시고 달콤한 핫코코아 한잔 드세요..

    요즘 워낙 가격파괴다해서 소비자가격이란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저같아도 이젠 30-40% 세일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으니..흠..
    화팅!!

  • 5. 저도 지나가다
    '04.9.21 10:43 AM

    선생님이 이번일로 너무 속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6. 하늘
    '04.9.21 11:10 AM

    선생님...

    머리 아프시게 해드려서 어쩌지요. 이곳 저곳 발품팔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받아서 잘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너무 맘 상하지마시구요.

  • 7. 딩동
    '04.9.21 11:13 AM

    선생님..괜찮아요. 넘 맘상하지 마세요

  • 8. 신짱구
    '04.9.21 11:20 AM

    전 이번 공구는 하지않았지만
    선생님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맘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9. 벚꽃
    '04.9.21 11:28 AM

    혜경님 힘들어서 어쩐대요.. 아이구 속상하네요.
    힘들여 공구 주선하고... 브라운은 왜 그랬대요?

  • 10. 겨니
    '04.9.21 11:30 AM

    에궁....보는 저도 안타깝네요...나쁜 브라운...
    울남편이 생일선물로 브라운 방수면도기 사달라고 했었는데, 필립스가 더 비싸긴 해도 그냥 필립스 사줄랍니다...

  • 11. 송미숙
    '04.9.21 11:31 AM

    찜기 받고 며칠 묵혔다가 오늘 아침에 고구마 찌고 돼지고기 수육해서 아주 흐믓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화나시는 이유 잘 이해하지만 글쎄,, 저는 여기에서 공구안 했으면 찜기 살 생각도 안했을텐데 선생님과 몇몇회원님들의 찜기 관련글보고 구매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별로 화는 안납니다. 선생님께서 조치중이라는 말씀이시니까 그만들 화내셔요~ㅇ

  • 12. 그린
    '04.9.21 11:41 AM

    참. 세상 일이 정말 내 맘 같지 않다는 사실에

    자꾸 힘빠지고 속상합니다.

    저도 갖고 싶은 걸 마련했다는 기분에 기뻤는데....

    선생님, 힘내시길....

  • 13. 은정(유경맘)
    '04.9.21 11:47 AM

    이런 소식 들으니 기분은 쫌 찜찜 하지만 샘 덕분에 찜기 잘 사용중입니다...
    우리 시어머님도 대 만족 하셨구요. 혜경 샘이 정말 이 일에 너무 걱정 마셨으면 합니다.
    저희 82cook 회원들이 샘의 힘이 되어 드릴께요. 힘!

  • 14.
    '04.9.21 11:58 AM

    회원은 아니지만 친구랑 같이 잘샀다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너무 속상해 하지 마셨으면 해요

  • 15. 김혜정
    '04.9.21 12:33 PM

    선생님...선생님 고생하시는 마음에..울컥...속상합니다..
    저도 양배추쌈 잘먹었는데...그때마다 선생님께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기운내세요.

  • 16. 짱여사
    '04.9.21 12:57 PM

    음~~ 사람이 하는 일이니..뭔가 있겠죠..
    괜히 선생님이 중간에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82가 좋고 82에서 하는 공구가 좋습니다. 아시죠? ^^

  • 17. 망설녀
    '04.9.21 2:17 PM

    원글을 쓴사람인데 마음이 불편합니다
    82를 사랑하기에처음에 그냥글 남기지말자 생각했지만 정말 많이 망설엿지만
    더나은 82를 위해알린건데 선생님을 힘들게 한 것같아 우울합니다
    대책까지강구하시다녀?
    앞으로의 공구를위해서 단지 다음부터 믿고 살 수 있으면 한건데....
    회원님들 그냥 다음을 위해 넘어가죠
    하지만 브라운은 사과정도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서 샌님 어전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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