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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나 양천구 이쪽 방면에 좋은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3,52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3-01 14:02:38
미리미리 준비해놨다가 아기 가지면 바로 다닐랍니다..

제가 사는곳은 목2동 강서보건서 앞이구요....

직장은 김포공항쪽입니다.....

집앞쪽에 포미즈 여성병원이 있던데 한번도 안가봤네요....가보신분 계신가요?


첫애때는 목동역에 있는 양미혜산부인과를 다녔는데 지금은 좀 먼듯도 하고

다른곳을 알아보려구요.....근처에 사시면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혜완
    '04.3.1 3:01 PM

    저는 친정과 예전 직장이 강서쪽이여서 강서미즈메디병원을 다녔답니다. 임신, 0출산 때문은 아니고 산부인과쪽 검사를 받으려고요. 의사선생님, 간호사 모두 친절하고 내부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환자는 많더군요. 내발산동에 있습니다.

  • 2. 아줌마
    '04.3.1 3:34 PM

    저도 강서 미즈메디에서 우리 딸 낳았는데요..
    글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리구요....
    무엇보다 모유수유에 신경 별로 안써줍니다.
    친절은 하지만.. 뭐랄까, 별로 알맹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안가봤지만... 등촌동 쪽에 있는 <새생명 병원>인가도 좋다고 하던데요.

  • 3. ...
    '04.3.1 3:38 PM

    포미즈 가봤는데요, 의사선생님은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고 친절한데,
    간호사들이 좀 사무적으로 말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서비스 마인드가 없어요.
    누가 간호사들 분위기 한 번 안 잡아주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산부인과 특성상 간호사들이 다른 병원보다 좀더 친절한 편 아닌가요?
    전 몇 군데 다니면서 으레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거기는 좀 아녔어요.

  • 4. 고소미
    '04.3.1 6:20 PM

    저는 아이 둘을 양미혜에서 낳았는데요, 맘 편히 잘 낳았어요. 좀 먼듯 해도 다니시던데가 맘 편하지 않을까요?

  • 5. 카모마일
    '04.3.2 12:20 AM

    저도 강서미즈메디 다녔는데요, 첨에 유광사 다니다가 5개월째 역아였는데 수술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안그래도 유광사는 수술많이 하기로 유명하단 소리들은터라 겁이나서 얼른 옮겼어요.
    확실히 미즈메디가 진료비는 좀 비싸구요, 그리구 사실 담당선생님이 아주 친절한 타잎은 아녔지만 사실 병원다녀보면 그렇쟎아요, 환자가 더 질문을 잘하지 않나요?
    결과적으로 전 수술도 잘 되었구 병원에 오래있었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모유수유는 산모만 의지가 있으면 미즈메디서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하겠다고 얘기만 하면 아기깰때마다 새벽에 수시로 전화를 넣어줘요. 그래서 오히려 힘들었다는...^^
    전 미즈메디에 좋은 점수 주고 싶습니다.

  • 6. 정렴맘
    '04.3.2 4:46 PM

    전 지금 강서미즈메디 다니고 있습니다.
    목동 7단지 살아서..새생명산부인과 몇번 다녔는데요..
    거기서 폴립이 있다고 해서..겁이나서.조금 큰곳으로 옮겼는데..
    미즈메디에서는 없다고 하네요..몇번을 물어봤는지..하옇튼..옮기고 나서.마음이 편해져서
    그냥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간호사,의사선생님 다 친절하고...
    그런데 미즈메디에서 아이 낳은 같이 있는 직원은 산과쪽은 좋은데..
    숙련된 간호사가 적어서..소아과나 아이낳고..신생아 조치를 잘못한다고 하네요...
    그게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하도 새생명에서 폴립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람에..
    놀래서..그냥 미즈메디에서 분만하려고요...
    참 위분 말씀처럼 진료비는 좀 비쌉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

  • 7. 아기맘
    '04.3.3 10:18 AM

    저도 미즈메디에 다녀봤어요..
    산과쪽은 아니었지만.....
    근데, 전 미즈메디 친절하다는 느낌 별로 없었어요.
    그냥 기분만 나쁘지 않게 하는 정도?
    미소도 없고 상냥함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게다가 진료비는 어찌나 비싼지..
    그래서 다음엔 황세영산부인과 쪽으로 함 가보려구요..
    화곡역쪽에 있다고 하던데, 거기도 친절하고 잘한다고 소문은 났지만 확인을 못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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