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인성에 문제가 있는 아이가 반장인데 담임의 태도가 중립적이지 않은게 어쩔 수 없는걸까요.
반장 아이 엄마 대표로 활동 열심히 하니 담임과 소통과 유대가 있을테지만...
담임이 그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그 아이를 두둔하는 태도를 취하는게 일반적인건지...
지속적인 문제 행위를 하고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담임의 발언들이 반장아이를 대변하고 있는것으로 느껴져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스워 써봅니다.
마치 피해 입은 아이들 순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아이들이 더 강해져야지 약하면 괴롭힘 대상이 된다는게 수순인것처럼 얘기하는데 뭐라 메시지를 전달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