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치가 맛있는거였네요~

ㄷㅅ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25-10-25 19:11:03

삼치조림을 며칠전에 많이 하고선

끼니때마다 데워먹고

자기전에 끓여놓고 (상할까봐)

아침에 일어나면 끓이고

계속 그랬거든요

 

근데 한 열번은 데운거 같은데

지금 먹어도 삼치조림 의 삼치가

엄청 야들야들하니 맛있어요

 

저는 생선이 딱딱해지고 그랬을줄알았는데

계속 야들야들한게 참 신기합니다

간이 쏙 배어 넘 맛있구요!

 

이리 맛있는걸 그동안 자주 안해먹은게 억울..

IP : 222.113.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5 7:12 PM (125.179.xxx.132)

    생물로 조리셨어요?
    저도 해먹어보고 싶네요~^^

  • 2.
    '25.10.25 7:13 PM (222.113.xxx.251)

    생물이고 바닷가(주문진)에서 사왔어요

  • 3. ..
    '25.10.25 7:17 PM (182.220.xxx.5)

    며칠전에 일식집에서 삼치구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4. ..
    '25.10.25 7:17 PM (110.70.xxx.212)

    주문진 어시장에서 사는 생선은
    정말 신선하죠

  • 5. 강박
    '25.10.25 7:45 PM (1.237.xxx.38)

    열번이라니 국물 다 쫄아 붓고붓고 또 했을듯
    자기전에 끓이고 또 아침에 또 꺼내 끓이고 그럴 필요없어요

  • 6. 가능?
    '25.10.25 8:01 PM (222.100.xxx.51)

    생선 2번만 데워도 비린내 나기 시작하던데....

  • 7. ..
    '25.10.25 8:02 PM (124.54.xxx.2)

    레시피 알려주세요..무랑 고춧가루 많이 넣으셨나요?

  • 8. ....
    '25.10.25 8:03 PM (211.216.xxx.57)

    님. 저 지금 저녁으로 삼치조림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들었어요. 그냥 트더 순살냉동 사서 무 깔고 했는데. 이게 약간 삼삼한게 맛있더라구요. 내일은 남은 무를 졸여서 먹음 더 맛나다는거네요? ㅎㅎㅎ

  • 9. @@
    '25.10.25 8:58 PM (118.235.xxx.251)

    고등어랑 달리 삼치는 비린내 그닥 안나요
    저의 최애 물꼬기
    고등어는 진짜 프레시한 것만 제가 먹을수 있어서
    잘못 먹음 하루종일 비린내 올라오는데 삼치는 안그래요

  • 10. ..
    '25.10.25 11:05 PM (211.234.xxx.107)

    삼치는 회도 맛있어요

  • 11. 삼치
    '25.10.25 11:14 PM (61.101.xxx.240)

    해동과 생물의 맛 차이가 큰 생선이지요.
    삼치 대자 생물은 조림, 구이 다 좋아요.
    생선발라 먹기 귀찮아 하는 남편이
    바르기 가장 편한 생선이라고 좋아합니다.

  • 12. ...
    '25.10.25 11:30 PM (42.82.xxx.254)

    미역국 끊임 제일 맛난 생선이라 하더라구요

  • 13. lol
    '25.10.26 12:08 AM (1.229.xxx.8)

    삼치회 미칩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시댁을 바닷가쪽으로 갔는데 삼치구이로 올라오는 삼치는 새끼 수준으로 현지에서는 취급도 안해요. 맛있는 간장이랑 김이랑 해서 먹으면 겨울에 이만한 거 없어요. 매운탕도 맛있고 생물 삼치 구이는 진짜 녹아요. 삼치는 일제시대부터 일본으로 전량 넘어갔다고 들었어요. 진짜 맛있는 건 알아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545 이혼 가정 자녀들 끼리 결혼. …. 00:34:17 169
1767544 주부는 연금 받으려면 어떤 상품가입해야할까요 1 00:33:02 80
1767543 남편이 친구 부인과 서로 잔 말로 통화하기에 3 남편 00:32:21 254
1767542 소설 원청 읽으신분 1 ㅇㅇ 00:30:10 57
1767541 주택6채 장동혁 땅 벌써 2배 뛰었네요.ㅋㅋ 3 대박난투기 00:23:07 247
1767540 간만에 자라홈 갔더니 크리스마스 용품들 이쁘더라구요 1 00:18:41 184
1767539 이혼가정 파혼 이야기를 보니 죽는게 낫겠네요 15 이혼 00:15:02 1,114
1767538 어디까지 파혼일까요? 2 가을 00:08:59 581
1767537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1 잽티 2025/10/25 1,803
1767536 조희대는 명백한 사법쿠테타...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죠 ㅇㅇ 2025/10/25 254
1767535 이혼할 거 아니면 징징대지도 마 8 짜증나 2025/10/25 1,394
1767534 나주 맛집 아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2 까꿍 2025/10/25 225
1767533 담임과 반장 대표 엄마의 유대 2 궁금 2025/10/25 741
1767532 진짜 모든 걸 다 남자탓 하는 여자가 있네요 ... 2025/10/25 403
1767531 전원주.. 2011년에 SK하이닉스 2만원대 매입 9 좋겠다 2025/10/25 2,028
1767530 저도 학원강사인데요. 4 ㅇㅇ 2025/10/25 1,199
1767529 그알 보세요.괴물 아들들 3 2025/10/25 2,686
1767528 둘째아들인데 제사? 12 둘째 2025/10/25 1,069
1767527 하다하다 이제 지하철에서 보쌈먹는사람도 있네요 3 2025/10/25 853
1767526 진짜 감동적인 댓글 봤어요 12 ㅇㅇ 2025/10/25 2,531
1767525 백건우 연주. 2 …. 2025/10/25 1,113
1767524 더 미식...은 위태위태한거같은데 끝까지 밀어붙이나봅니다 9 .ㅇㅇ 2025/10/25 1,535
1767523 4억빌라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3 시세 2025/10/25 1,003
1767522 이상경 차관 사퇴했다면서요 5 ... 2025/10/25 1,411
1767521 남자애들 정신연령 언제 성숙해지는지요 4 연령 2025/10/25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