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속썪다간 그냥 몇년내 죽을것같네요
학창시절부터 속태우더니 그나이에
할수있는건 다 저지르고요ㅠㅠ
불안증으로 제인생 삶의질이 참 낮아요
그런데 본인은 피해주는지 모르네요
성인이구요
이렇게 살다죽느니 물리적으로 떨어져야 살것같아서 저혼자 이민이라도 가고싶어요
이렇게 속썪다간 그냥 몇년내 죽을것같네요
학창시절부터 속태우더니 그나이에
할수있는건 다 저지르고요ㅠㅠ
불안증으로 제인생 삶의질이 참 낮아요
그런데 본인은 피해주는지 모르네요
성인이구요
이렇게 살다죽느니 물리적으로 떨어져야 살것같아서 저혼자 이민이라도 가고싶어요
이민 가능하면 추천.
이민이 아니더라도 물리적 거리 멀어지기만 해도 스트레스 한결 줄어요. 집안에 정말 인간화된 암덩어리 하나 있는데 멀리 살면서 오히려 그나마 인간답게 살기 시작하고 부모는 편안해졌어요.
병을 얻을수 있고
노화속도를 당기기도 하고
성격이 괴팍해지기도 하고,,,,,,등등
독립시키세요
경제적독립까지요
저도 그래요.
이런 아이 안 키워본 사람은 이해 못하더라구요
어디서 말하기도 어려워,
친구도 안만나고 전화도 피해요
옛말에 전생의 원수가 원수갚을려고 자식이나 남편으로 태어나서 그렇게 속을 썩이며 들들 인생을 좀 먹게 한다고 하잖아요 ㅠ
아들이 속 징글징글하게 썩인다더니 얼마후 암걸려서
끝내 돌아가신분 있어요
원글님을 위해 성인이면 독립시키세요
돌봐야할 미성년 자녀가 있는 거 아니라면 뭔글님이 그냥 집에서 나와 사세요
1년이라도 따로 살아보면 다른 길이 보일겁니다
아이 입시실패하고
자가면역질환 걸린 분 있어요.
그런데님 의견에 한표
저런 꼴통은 나가주지도 않아요
내가 살고봐야죠
그냥 가방싸서 증발해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