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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차비

나두 시엄마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25-10-10 22:29:50

어쩌다가 시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결혼한 아이들이 명절이라고 와서 봉투를 주더군요. 기나긴 연휴를 먹이고 재워주고 아이봐주고 ... 돈도 그이상 들고 고단합니다. 사는 지역이 다른데 갈때 차비 주시나요? 몇번 주기도 받기도 해봤는데 다들 주시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10.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10:39 PM (211.235.xxx.198)

    아니요 한번도 준적 없어요

  • 2. 저 60
    '25.10.10 10:42 PM (121.138.xxx.4)

    친정가면 꼭 주시더라구요
    기름값 하라며

  • 3. ㅇㅇ
    '25.10.10 10:42 PM (211.235.xxx.253)

    안줘도되요

  • 4. .....
    '25.10.10 11:04 PM (110.9.xxx.182)

    기나긴 연휴를 왜 데리고 계세요???

  • 5. 두세요
    '25.10.10 11:08 PM (221.153.xxx.127)

    버릇돼요.
    아들 며느리가 좋아서 긴 연휴 함께 한거라면 괜찮고
    잘 먹이고 잘 재웠으면 끝. 손주나 용돈 좀 쥐어 주고.

  • 6. 기나긴 연휴
    '25.10.10 11:14 PM (221.138.xxx.135)

    데리고 계셨다니. ㅜㅜ
    솔직히 양가 하루씩 짧게 다녀오고 부부끼리
    연휴보내는게좋죠 .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 7. ..
    '25.10.10 11:18 PM (112.214.xxx.147)

    다음엔 제발 가라고 등떠밀어 주세요.

  • 8. 시가는
    '25.10.11 12:24 AM (211.114.xxx.107)

    한번도 준 적이 없고 친정은 한번도 안 주신적이 없어요.

    시모는 아이에게조차 인색하고 잔소리 만렙이라 친가에 갈 일 있으면 아이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안가려 하고 외가는 가자 소리 안해도 캐리어 끌고 나옵니다.

    저희 엄마는 애 어른 구분없이 집에 오거나 같이 여행을 가면 참석자 전원에게 차비겸 용돈 주세요. 한집당 주는거 아니고 개개인에게 아주 후하게 주시는데 돈을 많이줘서 좋아한다기 보다는 예뻐해 주시고 엄청 잘해주시는데 용돈까지 후하게 주니 좋아하는 것 같아요.

  • 9. 돈을
    '25.10.11 12:40 AM (222.119.xxx.18)

    쌓아 놓고 사는 시모인데(시부가 이루신 돈)
    일절 없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러니 그런갑다 해요.
    너무 서로 주고 받고 안하는게 좋아요.

  • 10. 힘드셨겠다
    '25.10.11 12:53 AM (124.53.xxx.169)

    남의 자식을 내집에서 본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드만요.
    아이들이 가까운데 살아서 1박도 안해도 힘들던데
    담엔 지들끼리 여행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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