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25.10.9 9:04 PM
(112.149.xxx.115)
정말 어떠냐고 묻는거에요? 그냥 나쁜년이네 미친x이네 사기꾼이네 같이 욕해달라고 올린글이잖아요 그냥 하소연을하고 욕을하세요
2. ..
'25.10.9 9:05 PM
(211.187.xxx.104)
아무 계기가 없는게 아니고 시댁이 친정에 비해 처지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손해본 결혼이라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자기 지갑 안푼다고 했는데 아마 친정 쪽에서는 돈도 지원도 훨~씬 많이 받고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들도 친정 쪽에 잘하는 거 같고요
3. 원글
'25.10.9 9:08 PM
(118.235.xxx.137)
시누인가
다 이유가 있을듯...
4. 그냥
'25.10.9 9:09 PM
(59.5.xxx.6)
그것도 맞을 거 같긴해요.
그런데 기우는 결혼 아니었어요.. 진짜 너무 푼돈도 안쓰니 첨부터 이해가 안 되서요.
진짜 너무 너무 뭐든지 박해요..
5. ㅇㅇ
'25.10.9 9:09 PM
(39.7.xxx.243)
처음부터 맘에 안들어하는 게 글에서도 느껴져요.
며느리가 잘하려고 했다가 마음을 닫은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그리고 시부모에게 잘할려고 결혼한 게 아님!!!
성인 두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한 것!
시모가 가자미 눈을 뜨고 삐딱한데 뭔들
예쁘게 보이겠나요?
6. 피차에
'25.10.9 9:10 PM
(123.212.xxx.231)
텐션 떨어진거죠 ㅎㅎ
초반에 잘하겠다고 유난 떨다가 아예 발길 안하는 이유가 있죠
7. 저는 동서
'25.10.9 9:10 PM
(59.5.xxx.6)
저는 동서입장인데, 그냥 너무 그때 유난떨고 '딸을 얻으신거에요!!'하면서 유난 떨던게 생각나서요. 저라면 유난도 안 떨었을 거 같은데, 저희집도 시집보단 친정이 낫긴한데, 전혀 그렇게 무시하는 마음은 안들어요.
8. ??
'25.10.9 9:10 PM
(222.108.xxx.71)
이 상황은 아들 자체가 빈손으로 오는거 같은데요
9. 이상해요
'25.10.9 9:11 PM
(58.29.xxx.247)
없는집인줄 알긴했는데 와보니 예상보다 더 심하게 없는집이라 그런건가...?
이것만으론 판단 어렵죠
10. ㅇㅇ
'25.10.9 9:11 PM
(118.235.xxx.47)
시샘하는 글이네요.
능력있는 동서가 못마땅한 모양.
11. 아들
'25.10.9 9:12 PM
(59.5.xxx.6)
아들은 원래 헤픈 스타일이었구요.
가자미 눈 뜬 시모 스타일 전혀 아니고~ ㅠㅠ 뭐 제가 시집 두둔할 일이 있나요.
오히려 대우해줬음 해줬지 대우 못받은거 하나도 없어요
12. ...
'25.10.9 9:13 PM
(39.125.xxx.94)
돈은 아들이 써야죠
아무 계기가 없었는지 3자는 모르죠
남편이 크게 잘못한 게 있을 수도 있고요
13. 그러게요
'25.10.9 9:13 PM
(59.5.xxx.6)
저도 능력이 더 있었으면 더 대접받았을텐데
그런데, 너무 이상해요... 능력하고 별개로 너무 시집에 못되게 구니 이해가 안 되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라서 그런가..
굳이 왜 날을 세우고 불편하게 하지?? 이러면서요..
시샘도 나네요 ㅎㅎㅎ 우리엄마는 딸을 얻었네 뭐네 유난도 못떨어주고
14. 시부모
'25.10.9 9:13 PM
(123.212.xxx.231)
차별이 있었겠죠
이유없이 텐션 접고 안오는 건 아닐테고요
15. 저보다
'25.10.9 9:15 PM
(59.5.xxx.6)
처음에 그 유난과 잘난척으로 대우 많이 받았어요..
저는 평범한 사람으로 대우 못받았구요...
저희 집은 잘난척이나 있는 척은 전혀 못하거든요..
그냥 옛날 스타일로 기본하는 스타일.. 지금도 저는 그 스타일로 하고 있는데,
제가 뭐 잘못하고 있는 거 같네요
16. ..
'25.10.9 9:16 PM
(210.179.xxx.245)
그래서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하하호호 살갑게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 경계해요
본성이 드러나게 되고 꿑이 안좋음
17. 그러네요
'25.10.9 9:17 PM
(123.212.xxx.231)
대우도 못받고 기본은 한다면
고생이 많겠네요
요즘은 그런 세상이 아니라서..
18. 아들이
'25.10.9 9:18 PM
(118.235.xxx.156)
뭔가 잘못했나봐요
별개로 첨부터 호들갑 떠는 사람들 이상한 건 맞아요
19. 이웃을 사귀어도
'25.10.9 9:18 PM
(118.218.xxx.85)
저런 며느리 스타일인 사람 많지 않나요
그런 사람인거죠.
20. ㅇㅇ
'25.10.9 9:19 PM
(220.89.xxx.64)
며느리나 아들이나
며느리가 빈 손으로 온거면 아들도 본가에 빈손으로 온거죠 뭐
그 좋은 말솜씨로 남편 구워삶았나보지
21. ..
'25.10.9 9:24 PM
(73.195.xxx.124)
뭐든 입으로만 다 하는 저런 사람 있기도 해요(저희 집안)
앞에서만 네네 하고(웃으면서 명랑발랄) 나중에 보면 안함.
시간지나면 다들 그런 사람인 줄 다른 가족도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지...경제적으로는 이익이니 모른 척 하는건지...
22. 맞아요
'25.10.9 9:25 PM
(59.5.xxx.6)
좋은 말솜씨..
시집도 뭐에 홀린 듯 홀렸다가
웬일로 요즘 저한테 다시 친한척 하더라구요..
아들 잘못할 사람 아니긴한데 뭐 저도 잘은 모르니까요..
그 동서에 비해 대우 못받은 거 같은데, 뭐 저도 기본은 하려고 합니다.
진짜 뒤끝이 너무 안 좋네요.. 그래도 넘 여우같고
23. ㅡ,ㅡ
'25.10.9 9:38 PM
(220.78.xxx.94)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 호들갑 떠는 사람은 애초에 그냥 빈깡통이라 생각해요.
진중하고 진심인 사람은 굳이 떠들지않고 묵묵히 행동으로 보이죠.
그냥 그정도인 사람인거에요. 잘난것과 인격은 다른문제니까요.
24. ...
'25.10.9 9:40 PM
(112.168.xxx.12)
처음부터 과하게 오바하는 사람들 그래서 경계심이 들더군요. 십중팔구 오래 못가고 자기가 필요한 게 있으면 뭐 맡겨두기라도 한 것처럼 과하게 요구해요. 주로 나르시시스트 성향 있는 사람들이 그래요. 실제 능력보다 말발이 더 좋은 사람들이라서 말로만 하지 진짜 제대로 행동하는 법을 못 봤어요.
25. ,,,
'25.10.9 9:41 PM
(180.66.xxx.51)
간보다가 무시해도 되겠다. 이런 마인드 같아요.
26. 그럴만한
'25.10.9 9:48 PM
(221.158.xxx.153)
이유가 있겠죠...일방적이기만 할 수 있을까요.
27. 시집
'25.10.9 9:49 PM
(59.5.xxx.6)
시집 사람들 그래도 사람한테 혹하는 스타일들 아닌데 동서한테는 과잉친절 베풀어서
저도 손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 생각이 들어맞고 참 웃기네요..
동서는 이제 올 일은 없겠어요. 아무래도 얻을 건 없을테니까요
28. ..
'25.10.9 10:03 PM
(118.235.xxx.31)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29. 저희 남편
'25.10.9 10:08 PM
(59.5.xxx.6)
저희 남편은 남자나 여자나 부창부수라며,, 본인 형제 욕을 더 하던데
본인 형제가 결혼 전엔 진짜 안 그랬거든요..
제 생각엔 누굴 만나는지도 중요한 거 같은데.
암튼 저희 남편은 동서 하는 짓 보고 이제 더이상 저 푸쉬 안하고
조금만 잘해도 어화둥둥하니 전 편해요
기본만 해도 잘했다고 하고 제가 한 방향이 맞다는 거니까요
첨엔 진짜 여우 들어와서 힘들었어요
30. 근데
'25.10.9 10:12 PM
(180.71.xxx.214)
저도 며느린데요
요즘음 듣는 얘기들이 많아서
첨부터 아예 안할꺼에요
제 올케보니. 그렇더라고요
하나도 안해요 첨부터요
자기 남편한테는 ( 제 남동생) 자기가 잘할려고 했는데
시부모가 무서워 못하겠다고 말하며
그냥 다 안해요
저는 사부모 무섭고 저 힘들게 했지만
기본은 하고 도리도 해요 물론 너무 바라시는건
다 못맞춰드려요
근데 며느리가 성격이 어떻든 걔 성격이나 됨됨이고
시부모인 원글 부모님도. 며느리가 보기엔 힘들 수 있죠
첨부터 서로 남남인 사이잖아요
전 올케가 싫으면 뭐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
제가 시부모라면 며느리가 오기 싫어하고
하기싫어하고 그러면
아예 잘 안볼껏 같아요. 저 싫다는 사람 뭐 보려고 할 필요
있나요 ? 아들도 저 보러오기 싫음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저한테 못하는데. 재산은 안가겠죠 뭐
31. 아
'25.10.9 10:56 PM
(118.219.xxx.41)
시댁에서 얻을게 없나봅니다
32. . .
'25.10.10 12:21 AM
(221.143.xxx.118)
남편이 잘못한게 있거나
시댁에 받을게 없거나
33. ㅌㅂㅇ
'25.10.10 12:50 AM
(182.215.xxx.32)
부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 수도 있죠 그걸 누가 알겠나요
34. ㅎㅎㅎ
'25.10.10 4:57 AM
(121.154.xxx.224)
간보다가 .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