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현숙 희한한 플러팅에
홀딱 넘어간 영수..
안그래도 이상했는데 진짜 이상하구나~
다대일에서 저러면 좀 정색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ㅡㅡ;;
광수 영숙 응급실에서 케어하는거
멋졌어요. 사람이 가식없이 멋지더라구요.
그러나 응급실 사건이후 영숙에게
완전 마음 정리를 해버리네요.
맺고 끊음이 분명해요.
그리고 정희, 옥순 볼수록 넘 예쁘네요~
야구모자 깨발랄.
영식이랑 영자랑 얼굴이 닮아보여요.
이미지가 비슷~ 어울리는것 같아요.
오늘의 종합적인 소감은 영수 진짜 이상하다. ㅎㅎ
조용필에 빠져
수욜인거도 깜빡
조용필한테 헤어나오질 못하고 잇네요
영수
4층전체를 쓴다고 어필 ㅎ
할때부터...말만 번지르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결국 모두에게 욕먹게 된단걸 봤네요
이번 기수 보는 재미 충만한데 좀 씁쓸 인간사 다 거기서 거기고 그냥 여출들이 쫌 안스럽 토닥 토닥 힘내라 하고 싶네요
영숙이 전남편 현숙이 전남편 에휴 증말
솔직히 현숙 코 찡긋 웃는거부터
다 너~~무 싫은데
애 셋이라는 포인트에서 본인이 더 오버하는게..참..
뭐랄까 방향을 왜 그렇게 잡을까
오히려 더 악영향인걸 왜 본인만 모를까..싶은.
영수는 저럴줄 알았어요
옥슌의 결정이 딱 맞는 말이에요
현숙은 버라이어티하네요 예고편까지보니 ㅎ ㄷ ㄷ
현숙은 상철이 애 셋 감당한다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그렇게 느낀건지 ;;;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다가 상처받기 싫어서 방어했다니
그럼 나솔 왜 나온건지
어질어질하네요
슌자랑 영철은 둘이 진짜 안맞아보이는데 웃겨요 ㅋㅋㅋ
영숙은 술을 아예 마시면 안될듯해요
광수가 찐이네요
그런중에 이혼
참씁씁하네요
세상사 냉정해요
다대일에서 현숙, 영수 직관한 옥순 영자가
밖에서 10분씩 단둘이 얘기할때
차례로 돌직구 날리는거 사이다였어요.
둘이 어이 없어하는거 너무 보이더라구요.
현숙 좀 걱정되는 사람이네요.
듣고 싶은 대로 듣고 혼자 결론내고
좀 안스러워요.
남자 생각말고 당분간 내면을 좀 들여다봐야 할 때
아닌가 싶어요.
영수는 그것도 그거지만 영숙 응급실간 얘기하는데 하이볼 마실사람~? ...... 영숙은 술도 못먹으면서 왜그랬는지. 제가 광수였음 짜증났을거같은데 광수가 화났다는거 이해갔어요
영숙은 술도 못먹으면서 왜그랬는지. 제가 광수였음 짜증났을거같은데 광수가 화났다는거 이해갔어요 22
현숙 좀 걱정되는 사람이네요.
듣고 싶은 대로 듣고 혼자 결론내고
좀 안스러워요.22
현숙 여자들한테 상철 영수에 대해 전혀 팩트가 아닌 얘기들 늘어놓더라고요
현숙 . 배우해도 될 외모같아요. 매력있는 외모.
팀 영수 밥 먹는 자리에서
현숙 남자한테 또 설쳐대는거 정말 꼴보기 싫었어요.
바로 앞에서 직관한 영자 표정이 200프로 이해갔네요.
광수는 영숙 챙기는게 남자답고 멋있었어요.
정숙은 인사이드 아웃에 나오는 버럭이 같아요.
영숙이 주량 알텐데 자기 조절도 못하고 사람 놀라게 해놓고 즐길 권리도 없냐니!!!
광수가 얼마나 놀랐을까
현숙이는 옥순 영자를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다른 여출들은 다대일 데이트면 배려하잖아요
거기에 헬렐레 하는 영수
현숙은
본인 스스로에게 굉장히 자아도취 되어있는것 같아요
애는 셋이지만 나 매우 매력적인 여자야
맘만 먹음 내가 다 이길 수 있어
이런..
미안한데 현숙은 언행이 싸구려 술집여자 같아요.
어깨 훤히 드러나는 옷 좀 안 입었으면 좋겠어요.
방송 보고 이불킥을 얼마나 할까.
현숙은 젊을때 인기 많고 다 후리고 당겼을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애 셋있는 돌싱녀인데
현실자각 못하고 그냥 예전의 나로 착각하는듯해요
방송보고 거울치료되길 바래요
현숙인 교양도 없고 너무 싸구려 같아요.
반대로 남자가 저랬다면
지금 여기서도 난리 났겠죠.
왜 저래요?
정숙도 도찐개찐이고요.
옥순이 영수한테 완전 똑부러지게 말한게
영수가 현숙의 텐션을 다 받아주고 상대하는게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될 수 있고 마음을 접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말을 딱 하더라구요
옥순 똑부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