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0번의 추억 재밌게 보고있는데 주말까지 기다리는게 넘 지루해서 다 이루어질지니 보기시작했어요
호불호가 갈린다더니 정밀 갈릴거 같고 결정적으로 수지 대사하는게 옛날 환상의 커플 한예슬같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수지가 사이코패스 역할하는데 너무 안어울리고 초등생 삐진 밀투같아서 ... 보고있으면 환상의 커플 한예슬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나마 김우빈이 잘 어울려서 보는데 지루해서 자꾸 졸다깨다 해요.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요즘 100번의 추억 재밌게 보고있는데 주말까지 기다리는게 넘 지루해서 다 이루어질지니 보기시작했어요
호불호가 갈린다더니 정밀 갈릴거 같고 결정적으로 수지 대사하는게 옛날 환상의 커플 한예슬같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수지가 사이코패스 역할하는데 너무 안어울리고 초등생 삐진 밀투같아서 ... 보고있으면 환상의 커플 한예슬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나마 김우빈이 잘 어울려서 보는데 지루해서 자꾸 졸다깨다 해요.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2회 보고 접었어요. 수지 역이 맛깔나게 표현 할 수 있는 역인데 너무 전형적이고 뻔하게 간 느낌이라 식상하고 김우빈도 뭔가 아쉽고 전체적으로 지루하더라구요 기대했는데 저한텐 안맞았네요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초반에 좀 힘들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넘 재미있어요.
2번째 다시보고 있어요. 전하고자는 메시지가 전 좋았기도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2번째보니 초반부도 정말 잼있네요. 첨으로 2번째 보네요.
사전정보 없이 넷플 신작이라 보기 시작했고
오프닝 건너뛰고 봐서 작가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보다보니 플롯이 도깨비랑 비슷한 느낌
확인해뵜더니 역시나 김은숙 작가
그리고
다 보고 나서야 초반 몰입이 힘들었던
이유를 알았어요 감독이 중간에 교체됐던데
연출 스타일이 김은숙 작품과는 안맞아서 그랬나봐요.
10회 중반까지 기어서 왔는데 점점 더 재미없어져서 끝까지 못볼것 같아요.
지루합니다.
저도 2회보다 스탑해놓고 후기 좋으면 재개하려던 중
지루하다니....걍 살포시 접을게요 ㅎ
이대로 포기하고 하차 하실 분들
다른 회차 보지 마시고 무조건 11회만 보고 하차 하세요.
11회 안보고 하차하기엔 너무 안타깝습니다.
10화까지 재미없다 연기가 왜저러냐 궁시렁거리다 11화에서
모든게 용서가 됐거든요.
그리고 2번째로 다시 봅니다.
첫번째 봤을때 못 봤던게 보이네요.
전하고 싶은 메세지도 보이고요.
참고 10화 보는 중인데
윗분 댓글 보고 계속 보렵니다.
2,3화만 지나면 괜찮아지고 뒤로 갈수록 몰입감 생겨요.
저도 어젯밤 12시까지 보고 잤어요.
수지 연기도 잘하고 너무 예쁘고
김우빈 우는 연기 진짜 너무 가슴 아프게
울어서 끊지를 못하고 계속 봤네요.
다니엘헤니를 그렇게 쓴건 진짜 개오바이긴 하지만
그것만 빼면 좋았어요.
결말도 슬프지만 슬프지 않았고...
저도 김은숙이 왜이러지 하는 마음으로 대충보다가 회차를 거듭해 끝으로 갈수록 역시 김은숙이네요.
처음부터 다시 보고 있어요. 작가의 상상력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