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맞은편에 남자2 여자2 부부동반으로 보이는 4분이 앉아계신데 일행중 남자분하나가 유난히 목소리가 커요
본인은 경복궁이고 뭐고 다 공짜로다닌대요
일행중 여자한분이 왜냐니
자기 6.25참전용사라 국가유공자고 왠만한건 다 공짜라고 큰소리로 얘기하는데
눈길을 돌려보니까 그 분들 전부 60후반정도...
남자두분은 얘 쟤 하는거보니 친구사이.
그때 태어났어도 76세인데.......
그때 전쟁을 나간 참전용사라니..
최소 6.25가 몇년도인지 모르는듯싶네요...ㅋㅋㅋㅋㅋ
허풍도 정도껏이여야지
목소리크고 계속 뭔가얘기하는데 듣기거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