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의 프렌치모던? 아무튼
우리나라 회사 가구제품이 아닌 수입이라
비싸기도 했고, 저는 이 가구를 인터넷 사진으로만
접하고 그 가구를 마음속에 넣고.. 꿈같이 예쁘게
이런가구로 채우며 살수 있는 날도 상상했거든요.ㅎ
타지역을 지나다가 그 브랜드가 있어서
정말 실물로 가구들을 구경했습니다.
그런데 가구의 페인트 칠이 군데군데 벗겨진 것
같이 생겼고.. 아무튼 이게 프렌치 감성인지 모르겠으나
실물 보니 갑자가 꿈이 확 깨지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디자인은 예쁘나 페인트 칠 벗겨진.. 그 포인트에서)
왠지 가구는 반질반질 광이 나는 고급미가 저는 정석이라
생각해는데.
몇년간 인터넷 사진으로 그렇게 주구장창 그 브랜드
가구를 구경하여
왔어도 사진으로는 그런 표시가 전혀 안났는데
원래 프렌치 가구는 이런 멋으로 구입하는 건가요?
제가 좀 촌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