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8 2:26 AM
(172.59.xxx.58)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들 능구렁이라 철저히 가면을 썼기때문에 2번 3번도 감정컨트롤하며 잘 감춥니다 4번은 혼자있는모습을 남들은 볼수없으니 모르겠고 1번은 정확한 말입니다 평소에 세상 인자한 미소인 사람도 돈앞에서 안색 변합니다
2. ㅇㅇ
'25.10.8 2:38 AM
(125.130.xxx.146)
저는 3번이 제일 약해요
3. 글쎄
'25.10.8 2:41 AM
(83.249.xxx.83)
왜 자신의 이익 앞에서 양보를 해줘야하지? 이건 좀.
1번과 3번은 이해 못하겠고, 이런걸로 사람 세뇌하는거같아서 기분 나빠요.
2번과4번은 공감. 강강약약인 사람들은 인류에 몇 안됨. 이런 사람들이 진짜 인격자.
4. 양보는
'25.10.8 3:39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왜 해야 하는지 ..
ㅡ
성인 군자가 아닌 다음에야 양보는 하지 말아요.
5. 성공했을 때
'25.10.8 4:19 AM
(211.206.xxx.180)
인격이 드러남.
6. ᆢ
'25.10.8 4:38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우리 형님 길고양이 유기견 노인 아기한테 진짜 잘하는데
저 시집올때 텃세장난아니었고
오죽하면 집안어른들이 쟤 저렇게안봤는데 하고 놀람요
눈한번안마주치고 노려보고
뭐만하면 꼽주고
제가 진짜 뭘 잘못한줄알았는데
친정엄마가 제가 형님스트레스를 너무받으니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아보라고해서
마침 싸이월드 방명록 남편거에서 타고들어가보니
형님졸업한학교가 나와서
그학교 선생님이 친정엄마 친구라서 평판을 알았는데
후배패던일진날라리로 너무유명...
선생님한테 꽃바치고 애교떨고 해서
처음 그학교가서 만난
화장은좀하고 기세보여도
편견으로 안보면 아주착한학생이라생각했는데
양언니 양동생하다 수틀리면 나무에묶고패고
걸핏하면교내봉사풀뽑다 정학먹었다고...
먼지방 학교라서 모를줄알았는데
그리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거짓말섞어서(그분이 거품물며 딱그래보라고 내가 걔 저승사자였다했음)
ㅇㅇㅇ선생님이 제 친척인데 결혼식사진보고 형님아시더라고요 언제식사하고싶다시던데요 했더니
20년째 깎아주는과일먹고살고있어요
7. ᆢ
'25.10.8 4:41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동물 노인 아기 약자한테는 잘해주고
자기한테 압도적인 권위와 사랑주는대상한테(교사)
잘해주는데
비등비등하거나 잘해줬는데 내가준만큼 사랑이안돌아오면
무자비해지고 빡도는데가있더라고요
8. 1번의 판단
'25.10.8 5:18 AM
(125.251.xxx.155)
왜 자신의 이익 앞에서 양보를 해줘야 하지 ? 2222222222222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는 걸까요 ?
9. ::
'25.10.8 5:34 AM
(223.38.xxx.231)
1번을 뭐라 하는 분들은 다시 잘 읽어보세요.
‘남을 밟고라도’를 말하고 있잖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이익 때문에 남을 밟기까지 하고 싶어하진 않아요. 나아가서, 내가 가진 걸 나눠서 다같이 즐거워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보통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들이, 나눔이나 양보 얘기를 하려고 하면
‘세상에 누가 그래? 그런 사람이 어딨어?’하고 인류 퉁쳐서 원래 다 이기적인 것으로 몰아가려 하더군요.
아니에요~ 세상에 그런 사람들 꽤 많아요.
10. ㅇㅇ
'25.10.8 6:22 AM
(99.139.xxx.175)
다 필요없고
급똥 매려울 때 제일 잘 드러남.
11. 언행일치
'25.10.8 6:27 AM
(59.7.xxx.113)
언행일치 여부를 알수있다는 거겠죠. 자기 이익을 따라 행동하는게 잘못이 아니라 평소에는 늘 공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그러지 않는 사람을 비난해오다가 막상 자기 일이 되었을때는 자기 이익을 추구한다면 언행일치 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다음에는 어떤 좋은 소리를 해도 안믿게 되죠
12. 정말 좋은 글
'25.10.8 6:44 AM
(211.243.xxx.228)
살아보니 4번은 알기 어렵고
2, 3번 정말 중요한 힌트입니다.
13. ,,,,,
'25.10.8 6:57 AM
(110.13.xxx.200)
성공했을 때도 222
1번은 이익을 나누라는 얘기가 아니지 않나요? 본능이 나온다는 거죠. 민감. 예민해지고
그전까지 유지하던 체면을 벗어던지게도 된다는 이야기. 이익앞에선.
14. 유리
'25.10.8 7:53 AM
(124.5.xxx.227)
돈때문에 상대를 밟아죽이는 거 말하죠.
15. 흠...
'25.10.8 8:01 AM
(76.36.xxx.131)
-
삭제된댓글
아무도 안볼때 코딱지 파지 말고 앞으로는 앞에서 당당하게 파야겠어요.
16. 약자
'25.10.8 8:11 AM
(118.235.xxx.152)
약자가 선하사람은 아님. 꼭 약자를 배려해줘야 하는건 아님.
약자한테 베풀었다 뒤통수 맞음
17. 와........
'25.10.8 8:16 AM
(83.249.xxx.83)
또 너니? (223.38.xxx.231
아이고야..또 따라와서 트집잡니? 이사람 왜 이러나몰라.
내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어우야...
윗님
'25.10.8 4:57 AM (223.38.xxx.231)
83님
공개 게시판에서 평서문이나 혼잣말이라고 주장하며 반말하지 않기, 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미추어버린다는 말 쓰는 것도
굉장히 못 배운 사람 같습니다. 말을 곱게 하는 건
가정교육이 어땠는지 보여 주는 지표예요.
18. 와........
'25.10.8 8:18 AM
(83.249.xxx.83)
223.38님ㅏ..
아예 아이피 외워버렸네요.
혼자서 똑똒한척은 다 하면서.
19. ....
'25.10.8 9:52 AM
(122.203.xxx.243)
인격과 품격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ㅠ
20. //
'25.10.8 10:41 AM
(118.32.xxx.104)
진짜 구석에 몰렸을때… 공포상태에서도 본능이 드러나죠
21. 노인 대할때
'25.10.8 12:03 PM
(211.48.xxx.45)
2번이죠. 빈곤층과 장애인과 노인 대하는 태도로 알 수있어요.
저 사람은 쓰레기급이네...괜찮은 사람이다...등등.
22. ᆢ
'25.10.8 12:35 PM
(183.107.xxx.49)
잘나갈때 본성이 나옵니다. 직장서 보니 바닥을 길때는 차분하고 성인군자 같던이가 상사가 바뀌며 인정받고 한자리 오르니 냉혹하고 못된 인간으로 변모하더군요.
힘이 없으니 찌그러져 있었던거더군요. 그걸보고 깨달았죠. 인간은 힘이 생겼을때 어찌하나 봐야 된다는걸.
23. ..
'25.10.8 12:49 PM
(39.125.xxx.149)
저 네가지가 모두 해당되는 사람만 피하면 되요.
저 네가지를 매순간 하지않는 사람은.. 대단한 인격자인거죠..
24. ㅇㅇ
'25.10.8 2:10 PM
(180.71.xxx.78)
1.3번때 내 본성이 ㅠ
25. ㅌㅂㅇ
'25.10.8 2:14 PM
(117.111.xxx.54)
자신의 이익 앞에서 양보를 하라는게 아니고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내 이익이 우선이고 상대에게 손해를 끼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니까 하는 말이에요
원칙에 따라 일관된 잣대로 균형 있게 하는 건 당연한 거고요
26. ㅌㅂㅇ
'25.10.8 2:14 PM
(117.111.xxx.54)
힘이 생겼을 때 어찌하나 봐야 된다는 것은 결국 약자에게 어떻게 하느냐를 본다는 말과 같죠
27. ...
'25.10.8 2:29 PM
(221.149.xxx.56)
어떤 사람이 약자에게 하는 행동은 그 사람의 바닥이에요
그건 그 사람이 나에게도 할 수 있는 행동이죠
내가 취약한 처지에 있을 때 나를 그렇게 대할 수 있는 거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