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운이 지지리도 없는 건지 지금 몇 년째 수능 공부하고 있는 수능낭인이에요. 중간에 소집이 돼서 지금 현재는 공익 다니면서 주경야독?중이고요.
너무 답답해서 아이사주 한번 보려고 하는데 대충 맞출까요? 제 사주도 볼까합니다. 자식공부복이 아예 없는건지..ㅠㅠ
올해는 정말 입시 끝내고 싶어요.ㅜㅜ
아이가 학운이 지지리도 없는 건지 지금 몇 년째 수능 공부하고 있는 수능낭인이에요. 중간에 소집이 돼서 지금 현재는 공익 다니면서 주경야독?중이고요.
너무 답답해서 아이사주 한번 보려고 하는데 대충 맞출까요? 제 사주도 볼까합니다. 자식공부복이 아예 없는건지..ㅠㅠ
올해는 정말 입시 끝내고 싶어요.ㅜㅜ
친구들끼리 얘기해보니 하나도 안 맞았어요
맞출거라고 1이라도 생각하시나요?
사주 등 무술로 맞추면 쥴리가 지금 감옥 가 있겠냐고요?
이해하죠.ㅡ 올해 을사년에..아이 만세력에 정관 정인 편관 편인잇어요? 이게 돌아가면서 오는지라 기회가 잇긴 잇어요... 저도 제아이땜에 아슬아슬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아이 사주 년운 월운에 정관 정인 편관 편인 (재성식신 겁재는 특이한경우 )잇는애들 대체적으로 공부잘해요.. 학창시절이 술술 넘어간달까...
사주에 공부운 없다면 올해 그냥 끝내려고요.
저도 첫해엔 미신이라 믿었는데 길어지니 뭐에라도 묻고파서요.ㅜㅜ
올리시면 가능성 한번 봐드릴게요ㅡ.
정관 정인 편관 편인 이런 게 있어야 하는 거군요.
죄송하지만 그 정도면 사주 안 봐도 공부랑 연이 없는거 같은데요...
정사해서 한달에 5천씩 버는애들도잇어요ㅡㅡ
엄마들이 그걸 포기못해 그렇지...다른운은 잇을거에요ㅡㅡ
장사..해서 한달에 5천씩 버는애들도잇어요ㅡㅡ
엄마들이 그걸 포기못해 그렇지...다른운은 잇을거에요ㅡㅡ
집가까운 곳이랑 연이 안닿으니 군소집 기다리며 포기안했네요.
진작에 사탐으로 안 바꾼 걸 후회하면서요...ㅜㅜ
맞아요. 우리 아들 맞았고 친한 언니 아들 딸 다 맞았어요
같은 시에 태어난 애들 다 운이 같을리가 없잖아요. 헐
하나도 안맞아요
공부머리대로 보통 딱 그만큼가요
아쉬운대로 가도 거기서 잘하니까 쥐직도 잘됨
점쟁이 아니고 지인이 심심풀이로 해준 사주풀이 거의 맞았어요
자식 키워보니
얘는 공부머리다..보이지 않나요?
다른거 잘하는것으로 밀어주세요.
지나고나면 20대초에 몇년을 수능공부매진은 시간낭비 같아요.
큰테두리에서 초운 중운 대운 노년... 비슷하게 맞더군요...
신기했어요.타로도 같이 봤는데..학교도 맞췄고요.우연이겠죠.
정인,편관있는데 공부잘할까요?
전체를.같이봐야해요. 비견 상관이 같이 잇으면 잘 난될수도...
비견이강하다나오네요
정인 비견이강하다
경쟁자가 많다....
저희 애랑 생년월일 같은 동성 친구있는데
저희 애는 인서울 의대 그친구는 경기권 사립대 갔어요
남편 저 보면 있는거 같기도 한데 입시운은 모르겠어요 ㅜ
월에 정관기둥있는 딸 고등가서 공부 열심히 하긴 해요
성적에 맞게 원서 써야 합격하죠.
운은 볼 수 있지만 운이 다가 아니니....
유명하다는 곳 고3때 붙기는하나 미진. 아쉬우면 내년에 더 해라 내년운이 더 좋다. 첫 해 을에 붙고 반수해서 갑으로.. 그렇다고 거기서 한 말이 다 맞지는 않았어요
저도 부끄럽지만 미련하게 이곳저곳 많이 다녔네요
결과는 아니오~~입니다
어딜가든 다 의대간다던데
결국 못가고 4수하고 군대 갔어요ㅠ
그게 애들 세 명 걸 봤는데 큰애 거는 정말 말한 그대로고요.
둘째는 작년 재수였는데 못 간다고 해서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어찌나 우울하던지요. 그런데 아주 잘 갔어요. 가장 상향 쓴 학교 붙어서요.
그러니 맞는 건 맞고 아닌 건 아니고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