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5 4:56 PM
(112.186.xxx.241)
어휴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2. . . .
'25.10.5 5:03 PM
(175.119.xxx.68)
시어머니가 90이면 글쓰신분도 최소 60대일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내 몸도 힘들텐데 말이죠
3. ..
'25.10.5 5:03 PM
(121.165.xxx.221)
노모 뭐가 무서워서 말을 다 듣나요. 남편이랑 싸우고 틀어질게 싫으신건가요?
그냥 적당히 무시하세요.
4. 와
'25.10.5 5:06 PM
(110.70.xxx.150)
시모가 90이면 며느리가 환갑일텐데요.
5. ᆢ
'25.10.5 5:10 PM
(115.138.xxx.1)
님도 아프다 하고 누워버리세요
며느리나이롱 환자 입원가능한 병원 생겨야할판
6. ..
'25.10.5 5:10 PM
(106.101.xxx.204)
요즘 세상에 먹을 거 천지인데 대체 명절음식이 뭐라고.. 글만 봐도 지긋지긋한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제는 슬슬 대충하세요.
7. aa
'25.10.5 5:11 PM
(223.39.xxx.194)
시누이가 중간역할 안하나요?
시누이한테 얘기좀 하라고 해보세요
8. ..
'25.10.5 5:16 PM
(211.44.xxx.155)
앞에서 네 하고 안하시면 되죠
뭐 어쩌겠어요
병원 왔다갔다도 얼마나 힘든데요
9. 그런데
'25.10.5 5:17 PM
(122.34.xxx.60)
동네 전통니장이든 트레이더스든 음식 사세요
정 없으면 비비고 동그랑땡에 계란만 입혀서ㅇ구우시고 사미헌인가 산적 사고. 소불고기 양념육 사고. 다 딱 한 접시씩만 사세요
연세 많으시면 꼭 치매가 인지장애 아니어도 자신의 생각만 옳고 남 생각 안 합니다
그냥 다 사서 데워서 갖다드리세요.
음식 사서 전자렌지에 데워드리면 될걸 고생하지마세요.소고기뭇국도 팔더라고요
10. ..
'25.10.5 5:18 PM
(223.38.xxx.29)
노욕이네요 못먹고 사는 시절도 아니고 무슨 명절음식을 먹어야한다고
구순되었으면 세상살이 너그러워질 것 같은데 자식들도 늙어가구만 쥐고 흔들려고한다니 징글징글하네요
11. 싫을만
'25.10.5 5:32 PM
(211.234.xxx.85)
근데 원글님도 손주볼 나이인데
그냥 안하면 그만 아닌가요?
이런 분들은 꼭 같이 욕해달라고 글올려놓고
투덜투덜하면서 다 하더라고요
어차피 할 거 속풀이라도 하자하고 글올리는거죠?
뭐하는 짓인지..
나같음 안하고 욕 안할래요
90먹은 노인네가 기운이 넘쳐봤자 날 패겠어요 어쩌겠어요
시키는 대로 할거면 뒷말이나 말던가
12. 이집서
'25.10.5 5:32 PM
(118.235.xxx.158)
시모 이기는 사람이 없어요. 큰시누 70입니다
아직도 딸이 천하장사인줄 알고 내려오라고 난리쳐요
13. 노망
'25.10.5 5:32 PM
(112.155.xxx.106)
노망났네요.
집안에 어르신 아프면 제사나 차례상 같은거 생략하는데..
추석때 제삿밥 못 먹어 떠도는 귀신이 들어 앉았나봅니다.
14. .....
'25.10.5 5:54 PM
(1.241.xxx.216)
원글님 남편분은요...
원글님이 이 정도로 싫어하시고(싫은 거 당연함)
힘들어하는데 옆에서 아무 말도 안 하나요?
시모가 입원을 하든 안 하든 내 아내가 힘들어서
안 하겠다 그냥 외식이나 하자 하면 되잖아요
시누고 남편분이고 자식들이 왜 그렇게 질질
끌려다닐까요ㅜ
15. ..
'25.10.5 6:00 PM
(211.44.xxx.155)
다 받아주지 말고 남편이 말해야해요
편찮으시니 이번 명절은 안한다고요
병원서 드실 수 잇으면 조금 사가구요
그 연세되면 잘 해주고 고맙다해야
자식들이 찾아올텐데 아주 지겹고 질리게 하네요
16. 60대
'25.10.5 6:01 PM
(58.227.xxx.39)
60대쯤 되셨을텐데 언제까자 그렇게 살거예요?
그냥 아프다고 침대에 드러누우세요.
전화 받지 말고 꺼놓고
계속 아프다 기운없다 감기인 것 같다
미안한데 내가 감기가 심해서 약먹고 자야겠다
전화는 꺼놓는다 하고 그냥 며칠 드러누우세요
언제까지 질질 끌려다닐건가요?
뭐가 무섭다고?
시어머니가 와서 때려요?
때린다고 해도 님이 이길텐데.
그냥 배째요
17. ???
'25.10.5 6:01 PM
(140.248.xxx.2)
내일 그냥 님이 안가면 님이 이기는건데
그 쉬운걸 못해요?
18. ..
'25.10.5 6:03 PM
(211.44.xxx.155)
요즘 병원에 우르르 가는 것도 안되잖아요
남편이나 시누만 보내세요
19. 오
'25.10.5 6:10 PM
(161.29.xxx.171)
다 그런건 아닌데
유난히 시모한테 자식 며느리 끌려다니는 집은
받을 재산이 있더라구요.
20. 시모
'25.10.5 6:53 PM
(180.71.xxx.214)
유난들 떠는데
며므리더러 어쩌구 저쩌구
힘도 남아돌고 건강한 사람들
시간은 많고
할일은 없고
며느리가 전화 안하냐
뭐가 바쁘냐
10 년 넘게 같은 레파토리
너무 오래 사는 듯
21. ....
'25.10.5 6:53 PM
(112.155.xxx.24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장단 맞춰주니 끝이 없는 거에요.
시모가 90이라니 원글님도 나이가 어느 정도 되실텐데...
22. 유리
'25.10.5 7:05 PM
(110.70.xxx.150)
남편이 회피주의자네요.
옛날이면 환갑에 며느리가 몇이고
시모는 없어요.
아프다고 하고 님도 입원하세요.
장수의 비극이네요.
23. 핑
'25.10.5 7:18 PM
(124.50.xxx.142)
환자 있으면 차례,명절 안 지내던데요
24. 알리자린
'25.10.5 8:30 PM
(211.234.xxx.221)
근데 원글님도 손주볼 나이인데
그냥 안하면 그만 아닌가요?
이런 분들은 꼭 같이 욕해달라고 글올려놓고
투덜투덜하면서 다 하더라고요
어차피 할 거 속풀이라도 하자하고 글올리는거죠?
뭐하는 짓인지..
나같음 안하고 욕 안할래요
90먹은 노인네가 기운이 넘쳐봤자 날 패겠어요 어쩌겠어요
시키는 대로 할거면 뒷말이나 말던가222222
새댁이나 3040대도 아니고.
나이 환갑에 뭐하시는지...
그냥 시모 있는 병원 자체를 가지 마세요.
남편, 시누 보내고...
25. ..
'25.10.5 8:54 PM
(223.48.xxx.127)
내가 안하면 그만이죠.
뭐가 무서우신가요?
남편과의 다툼?
26. bㅡㅡ근데
'25.10.5 9:23 PM
(180.71.xxx.214)
병원 자체가 보호자 1 명 밖에 못들어가요
면회 다같이 안되요
돌어가며 1 명씩 봐야해요
걍 안가면 됨
27. .....
'25.10.5 10:34 PM
(61.83.xxx.56)
뭐가 무서워요?
그냥 배째라 정신으로 가지마세요.
남편은 가든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구요.
28. 이해불가
'25.10.5 11:46 PM
(61.105.xxx.165)
시모를 이겨라.가 아니라
시모는 시모 맘대로 떠들고
난 내 맘대로 안 하면되지
혹시
재산 받을려고 참고있는 중인가요
29. .......
'25.10.6 1:32 AM
(218.38.xxx.149)
며느리가 전화 안하냐
뭐가 바쁘냐
10 년 넘게 같은 레파토리
너무 오래 사는 듯
222222222222
그냥 조용히 오래사심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