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앞머리 다까고 앞머리 반갈라서 땋아서
살아남을 인물 있나요? 연예인들도 그머리 하고 이쁜사람
몇없던데 여성을 최고로 못생기게 만드는 머리 아닌가요?
그머린 이마 튀어나오고 작고 해야 이쁜 머린데
얼굴형 길면 최악
솔까 앞머리 다까고 앞머리 반갈라서 땋아서
살아남을 인물 있나요? 연예인들도 그머리 하고 이쁜사람
몇없던데 여성을 최고로 못생기게 만드는 머리 아닌가요?
그머린 이마 튀어나오고 작고 해야 이쁜 머린데
얼굴형 길면 최악
비누도 제대로 없던 시절인데, 그나마 그게 제일 나은 방법 아니었을까요.
얼굴에 은근히 어울려요. 한복도요,.외국 모델들은 절대 그 분위기를 못내요.
변발 같은 것도 유목민이 투구쓰고 다니면 땀차고 머릿니 생겨 그렇게 요상하게 한거라보면
긴 머리 관리하려면 그나마 그게 제일 나은게 아니었을까 싶이요
변발이야 말로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전족보다 낫죠
중국 전통 발 ㅎㅎ
내리고 하던가 옆으로 가르마타고 하면 어울리겠죠.
연예인들도 그머리 안어울려 변형 많이 하잖아요
사극보세요. 앞머리 반갈라 동백기름으로 짝붙여 이쁜 얼굴 몇되겠어요?
전족 ㅋㅋㅋㅋㅋㅋㅋ
미의 기준도 그땐 달랐죠
얼굴도 작은게 흉이었고
이마와 뒤통수도 볼록한걸 못생겼다했어요
이쁘게 땋는 노하우가 있었을꺼에요
살아남으려면
진정한 미인의 대결을 위해서? 우리에겐 속임수란 없다!
머릿발의 위력을 깨닫고 아예 그 위력을 없앴나봅니다
드라이기도 없던 그 시절에 앞머리를
어떻게 관리하려고....ㅎㅎ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부 길기만 한 머리를
나름대로 관리하고 장식하는 지혜를
지금의 미의관점, 혹은 관리의 관점, 가치관으로
판단한다는거 자체가...무식의 반증이죠.
와 이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샴푸도 없고 물도 제대로 못 쓰는 시대에
관리 힘들게 머리 기른 것도 용하네요.
조선시대에는 납작한이마 앵두같은 입술이 아름다움 아닌가요?
저 어릴 때만 해도 입크고 입술 도톰하면 놀리고 그랬어요.
대학때는 집캐리냐고 막 웃고 그랬는데.
세상이 변해서 입술 도톰하고 입 큰게 장점이 될 줄이야
가운데 가르마 쪽머리나 땋은 머리가 그 시대 미의 기준에는 적합하겠죠.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겠죠.
부모가 물려준 머리카락을 자르는걸 불효라 생각했으니 평생 길러야하는데,
그걸 늘어뜨리고 다닐 수는 없으니.
귀신돼야 풀고 다니고.
납작이마가 미인인가요?
날마다 씻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드라이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씻지도 못한 앞머리는 떡져서 갈라질텐데 어쩌시려고..
60년대 국민학교 시절에도 날마다 샤워는 꿈도 못꿨어요.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 갔지..
머리에 이가 있나 없나 학교에서 검사했었는데...
짱구이마 땡
뒷통수 짱구도 땡 왜냐면 비녀곱고 머리틀려면 납짝한게 이쁘다고 했대요.
옛 사진보면 얼굴커도 잘 어울려요.
정갈한 이미지랄까?
닭대가리 같이 머리 작으면 안어울려요. 신기해요.
조선시대까지 갈것도없어요
지금 4~50년전만해도 이마 짱구 놀림거리였고,
뒤통수 짱구 컴플랙스 였죠
아는 80대할머니 본인 어릴때 뒷짱구인게 너~무 한이 맺혀서 본인 아들딸들 뒷통수 일부러 납작하게 키웠다가
그 아들딸들이 자란 지금 시대에는 거꾸로 자녀들 원망받고 있어요^^;
그래서 또 그 손주들은 기를 쓰고 엎어서 재워서 애들 뒷통수 다들 땡글땡글해요
시대마다 다~미의 기준 다릅니다
조선시대 웬 앞머리ㅡㆍㅡ
진검 승부죠.
진짜만 살아남는거야~~~ㅋㅋ
농담이고,
샴푸도 없고, 파마도, 드라이어도 없던 시절이니,
참빗으로 싹싹 빗어서 깨끗하게 넘기는게 최고였을것 같아요.
앞머리 냈다가, 밥 먹는데 이가 앞머리 타고 와서
국에 떨어지면! 으으윽~~~
진검승부 하하.
단정해서 좋은데.왜 그러시죠?
머리 꾸미는 것도 있고. 가채도 있고.
진검승부...ㅎㅎㅎ
조선시대 미인도 보세요.
그 얼굴에 앞머리가 가당키나 할지...
박수근 그림에 나오는 소녀 모양이 될텐데
어린 아이는 귀엽기라도 하죠.
웬 앞머리요
신체발부 수지부모
머리 안자르던 시대 아닌가요
이러나저러나
저는 살아남았을 미모라 ㅎㅎ
알빠임
머리를 자를수도 파마할수도 감을수도 없는 여건에서
참빗으로 빗어 이 서캐 긁어내고
땋는방법밖에 있나요.
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