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적금을 5년짜리 들었는데,,,다음달이 만기네요.
그냥 잊고 돈만 넣었는데, 만기가 되니 뿌듯합니다.
(금액이 좀 되어요.. 그렇다고 어마무시 그정도는 아님)
처음엔 대한민국에서 가까운곳 여기저기? 주로 아시아
동남아 여러곳을 다니려고 했었는데,
특별히 제가 그 곳에 가고싶은 마음이 없고요..
멀고 돈이 들겠지만 캐나다로 가고 싶어요.
중학교때(90년대) 친구가 캐나다로 여름방학때 어학연수를 토론토로 다녀와서 많은 이야기를 풀어주어서
저에겐 어린시절 동화같았던 나라 이었지만,
이제는 뭐.. 나도 한번 가보지 뭐!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저도 검색을 하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해외여행 초보이고, 여자이고,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쇼핑센터, 마켓, 공원, 혼밥..
소소한 구경..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 캐나다
어느지역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