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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병원을 안가요

A 조회수 : 508
작성일 : 2025-10-04 12:19:21

60대 중반인데

안들리게 말한다고 짜증내고

얼굴쪽으로  얘기안한다고 뭐라고 할 정도면

난청 진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티비나 작게 틀어놔야

사람말소리가 들릴건데..

겁나 크게 틀어놓고ㅡㅡ

 

치매위험 높아진다는데. 

나는 무슨 죄냐구요

IP : 182.221.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10.4 1:09 PM (125.142.xxx.239)

    이미 많이 나빠진거라 보청기 껴야 하는데
    적응 기간 못견디고 빼버려서 몇백 버렸어요

  • 2. 난청
    '25.10.4 1:15 PM (221.150.xxx.138)

    난청은 치료 받는다고 나아지는게 아니에요
    시력 나빠지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고..
    대안을 생각하세요.

  • 3. ㅇㅇ
    '25.10.4 1:27 PM (218.147.xxx.59)

    본인이 가장 힘들고 우울할거예요 그리고 병원 간다고 낫지도 않아요... 우울하네요

  • 4. ……
    '25.10.4 2:05 PM (112.148.xxx.227)

    병원가서 검사받고 보청기라도 빨리 착용해야죠. 보청기가 불편하고 적응하기 쉽지 않을 수 있는데, 나이들어 적응하려면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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