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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나 강수지처럼 곱게 늙음 늙어도 외모덕 보남유?

아....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25-10-04 14:53:24

늙어도 이쁘면 플러스인가요?

아님 외모 평준화로 늙음 다 거서 거긴감유

IP : 203.175.xxx.1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준화?
    '25.10.4 2:54 PM (14.169.xxx.56)

    선우용여랑 전원주가 늙었다고 같나요?

  • 2. ...
    '25.10.4 2:55 PM (203.175.xxx.169)

    살아가는데 덕 보남유/

  • 3. 아니
    '25.10.4 2:55 PM (210.183.xxx.35)

    최지우가 곱게 늙었다 할 나이인가요?
    고현정 이영애보다 어리지 않아요?

  • 4. 요양원에서도
    '25.10.4 3:02 PM (118.235.xxx.221)

    곱게 늙음 자원봉사자들이 한번더 신경써줘요

  • 5. 늙은남자나
    '25.10.4 3:02 PM (58.29.xxx.96)

    끓겠죠...

  • 6. 댓가
    '25.10.4 3:03 PM (14.50.xxx.208)

    공짜는 없다. 차라리 그정도의 덕볼테면 내 돈 지불하고 뒤끝 없는게 더 좋다.

    이게 내 지론인데 외모덕으로 어느정도까지 생각하는게 외모덕인지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해요?

  • 7. 외모덕에
    '25.10.4 3:03 PM (112.167.xxx.92)

    연예인으로 사니 덕을 보는건 맞죠 강씨는 초혼실패해 애딸려 경제력되는 미혼남과 재혼했으니 외모덕 무시못하고 그러나 최씨는 호빠와 결혼이니 외모가 다는 아닌듯 여기 어느님이 예쁜데 머리가 나쁘면 이상한놈 만난다고

  • 8. ..
    '25.10.4 3:16 PM (39.7.xxx.21)

    늙으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건 못생긴 사람들의 희망사항이라니까요

  • 9. ㅇㅇ
    '25.10.4 3:16 PM (125.130.xxx.146)

    김국진 돌싱이었어요

  • 10. 112님
    '25.10.4 3:21 PM (14.50.xxx.208)

    강수지 그래도 한때 잘나가던 가수였어요. 외모덕은 아니었던듯.... 그 같은 프로그램하면서

    엄청 살뜰하게 김국진 챙기고 김국진은 강수지 챙기던데요.

    그리고 최지우는 내가 돈 있는데 굳이 내가 나 좋은데로 살고 싶다는 거잖아요.

  • 11. 음..
    '25.10.4 3:45 PM (1.230.xxx.192)

    최지우 돈도 많겠다
    늙고 못생기고 똑똑하다고 잘난 척 하는 남자랑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서 대화 나눌 것도 아니고

    젊고 잘 생기고 건강한 남자 만나서 젊게 살고
    취미생활도 운동도 같이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 12. ㅡㅡ
    '25.10.4 3:55 PM (14.0.xxx.9)

    얼마전부터 여기서 계속 최지우 결혼 잘했단식으로 글 달던데
    남편이 다른여자랑 모텔 들어가는거 찍힌거 다 잊으셨나봄
    그 기질 어디가나요
    차라리ㅠ미혼모로 살면 살지 남창이랑 결혼이라니

  • 13. ..
    '25.10.4 4:10 PM (121.137.xxx.171)

    진짜 최지우는 깨는 거 아닌가요?
    아이 아빠가 전직이 호빠잖아요.
    이걸로 끝난 거죠.

  • 14. ㅇㅇ
    '25.10.4 4:13 PM (84.14.xxx.146)

    헐 최 남편 실화인가요?
    그예쁜 부인놔두고..

  • 15. 최지우
    '25.10.4 4:37 PM (223.39.xxx.143)

    정신승리글들
    내가 돈 능력있어도
    상대 똑똑하고 직업좋고 멋진남자도 있어요 ㅋ

  • 16. 진짜
    '25.10.4 4:45 PM (210.117.xxx.44)

    개그하나
    그 출신결혼을 전문직이나 멀쩡한 남자들 후려치면서 잘 갔다고하게. ㅋ 그당시 여기 글 똑똑히 기억남.
    그 남자 아는 사람들이 그여자가 왜 그런 남자랑 결혼하지?가 아닌 여기저기 스폰받던 남자가 과연 한 여자에게 정착할까?? 라고.

  • 17.
    '25.10.4 4:56 PM (180.70.xxx.42)

    요즘 지하철로 출퇴근 하느라 노인분들 많이 보는데 60중반 이상 노인분들 보면 얼굴 생김새보다는 전체적인 입성이랑 냄새 등 깔끔한지를 보게 되지 저 할머니는 예쁜 할머니 저 할머니는 못난 할머니 이렇게 구분하게되지 않던데요?
    그리고 그 이상 더 늙은 분들 보면 그냥 서글픈 생각만 들고요.
    근데 차라리 주름지고 못생긴 게 낫지 과한 성형으로 나이에 맞지 않는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징그럽더라구요.
    또 한 가지 참 신기한 건 중년들은 아무리 성형 시술 해도 나이가 다 보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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