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알배추 겉절이와 치아바타를 만들었어요.
치아바타는 통밀가루 조금 넣었더니 반죽하면서 계속 질어져서 밀가루 추가했더니..생각보다 엄청 커다란 덩어리가 나왔어요.
건조 크랜베리랑 피트 올리브 넣었어요.
내일 베란다 유럽상추 뜯어서 푸짐하게 샌드위치 먹을거예요. 앗! 불고기 남은거에 피자치즈도 넣고요.
김대석 쉐프 따라서 겉절이 만들었어요.
만들다보니 속재료 믹서기 사용이 필요하길래...
두유제조기로 갈았더니 소음 적어서 딱 적당했어요.
쪽파를 차고 넘치게 넣었는데 맛있기를...
내일 먹을거 많아서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