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살인데
소변이 낮에 한시간마다 마렵고 금방 보고 30분도 안돼
마려워 참았다가 1시간후 보거든여. 낮엔 양이 많지도 않고 자주 보니 쪼르륵 한두방울 볼때도 있고.
밤엔 3시간 마다 마려워 깨요.
딸이 대딩인데 늘 늦게 들어오고 늦게자니 4년내내
피곤해요.
이것도 원인같은데 왜그럴까요?
59살인데
소변이 낮에 한시간마다 마렵고 금방 보고 30분도 안돼
마려워 참았다가 1시간후 보거든여. 낮엔 양이 많지도 않고 자주 보니 쪼르륵 한두방울 볼때도 있고.
밤엔 3시간 마다 마려워 깨요.
딸이 대딩인데 늘 늦게 들어오고 늦게자니 4년내내
피곤해요.
이것도 원인같은데 왜그럴까요?
방광염일때 그러지 않나요?
햇는데 염증이 없대요.
폐경후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 때문이예요
방광이 예민하다고 안그러던가요?
제가 30대에 그래서 약먹고 괜찮아졌었거든요
좀 덜하지 않으세요?
방광염이 아니라면
노화로 인해 자궁 등의 장기를 붙들어주는 근육이 느슨해져서 장기가 내려와 방광을 누르면 그런 증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균성 방광염 아닐까요?
방광이 많이 민감해 지신 듯 한데
여성전문 비뇨기과 가보세요.
방법이 있을거에요.
한시간에 한번이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실 듯
숙면에 지장은 물론이고
여행이나 외출도 힘들고
커피.술.특히 맥주마시지 마세요.
장이 않좋아서 그래요.
유산균 찾아 드세요
허리 안 좋아도 그래요
대학병원 비뇨기과 가보세요
폐경기 이후 여성은 골반 지지 조직이 약해져 잦은 배뇨나 요실금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밖에서 일하고 있다가 느닷없이 급하게 요의가 느껴져서 바로 화장실 갈 형편은 안되고 해서
꾹 눌러 참았더니 금세 잠잠해지면서 내가 언제 화장실 가자고 그랬냐며 시치미 뗀적이 몇번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