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칠순 선물로 사드리려고 하는데 모시고 매장에 가서 사는 게 나을지, 공홈에서 제가 적당한 거 구매해서 드리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공홈에서는 여성 스카프 검색하니 천 개가 넘는 제품이 나오던데, 매장가면 그만큼 다양하게는 구비하고 있지 않겠죠? 선물 받는 입장에서는 가서 직접 고르는 게 나을까요?
시어머니 칠순 선물로 사드리려고 하는데 모시고 매장에 가서 사는 게 나을지, 공홈에서 제가 적당한 거 구매해서 드리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공홈에서는 여성 스카프 검색하니 천 개가 넘는 제품이 나오던데, 매장가면 그만큼 다양하게는 구비하고 있지 않겠죠? 선물 받는 입장에서는 가서 직접 고르는 게 나을까요?
매장에는 스카프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도 스카프는 직접 둘러봐서 본인이랑 맞아야
하니까 직접 가보세요
선물 그 자체보다 매장 가서 고르는 재미랑 나 며느리가 시간 써서 이런것도 사준다 나중에 주윗분들한테 얘기하고 이게 재미죠
그거와는 별개로 얼굴에 대 보고 사는게 좋아요
핑계 김에 에르메스도 가고
페라가모도 가고
어디가 더 낫더라 하면서 다시 들르고.. 그게 재미죠
어머님 성향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잘 맞다면 매장 분위기나 가격보고 더 만족하실수도 있겠죠.
아주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요.
스카프와 한복저고리는 얼굴에 대봐야
지역이 어디세요?
도산점으로 가면 종류 진짜 많구요. 명동 신세계도 꽤 많아요~
어머니 모시고 가서 직접 고르게 하시는 게 좋아요. 얼굴에 대보면 잘 맞는 색이 있고 안 받는 색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