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나이인데 안타깝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9813?sid=102
故대도서관 사인은 심장질환 아닌 ‘뇌출혈’…전처 윰댕 직접 심경 밝혔다
지난 6일 세상을 떠난 유튜버 ‘대도서관’ (본명 나동현·47)씨의 발인이 9일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전처인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고인의 구체적 사인을 밝혔다.
윰댕은 대도서관 사망 원인에 대해 “부검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도 뇌출혈이 원인임이 확인됐다”며 “최근 혈압이 높아 약을 챙겨야겠다는 얘기를 했지만, 평소 두통도 없었고 2년 전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기에 따로 MRA를 찍지 않아 (뇌동맥) 꽈리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도서관님의 아버님은 심근경색이 아니라 간경화로 돌아가셨다”며 “대도서관 가족에게 유전성 심장질환이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