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핸드폰을 개통 했는데
직원분이 통신사 이동하면 단말기 대금이
없다고 했고 6개월간만 95000 요금제
유지하면 된다고 해서 개통하고
사용중인데 요금이 생각한거보다
더 나와서 확인해 보니 알지도
못하는 단말기 대금이 다달히 포함돼서
나오더라구요.
전 분명히 그 금액을 듣은 적도 없고
들었으면 기억 할텐데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입 안내서를 확인해보니 단말기
할부금이 있더라구요.
물론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직원말만
듣고 꼼꼼히 확인 안한 내 잘못도
있지만 설명할 때는 단말기 대금이
없는 것처럼 말했으면서 할부금이
다달히 빠져 나가게 해 놓고 자긴 말했는데
내가 기억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이미 설명할 때 단말기 대금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계약서 보고도
그런가보다 했을거 같아요.
계약서도 잘 확인안하고 요금도
자동 인출되니 대부분 신경 안쓰니까
요런점을 이용한거 같아 괘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