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직 안나서 잇몸만 있는게
넘. 이쁘네요.
입벌리고 있는데 이가 없어요 아구 이뻐라..
살도 분홍색이고 머리숱은 잔디인형 ㅋㅋㅋㅋ
내새끼라 어찌나 이쁜지..
지금은 저 작은것이 소도 때려 잡게 컷어요 ㅋㅋㅋ
이 아직 안나서 잇몸만 있는게
넘. 이쁘네요.
입벌리고 있는데 이가 없어요 아구 이뻐라..
살도 분홍색이고 머리숱은 잔디인형 ㅋㅋㅋㅋ
내새끼라 어찌나 이쁜지..
지금은 저 작은것이 소도 때려 잡게 컷어요 ㅋㅋㅋ
눈물나요
그 사진 속의 아이는 이제 없잖아요ㅜ
아이에게 미안해요. ㅠ
저렇게 하얀도화지를 공부하라고 늘 싸우고 시댁스트레스로 늘 우울한 엄마였던거 반성해요
지금은 장정이지만요
지금이야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하지만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는 남기 마련이죠. 너무 자책하지들 말아요. 나름 열심히 산 것에 위안 받으시길.
아기때 사진보면 너무 놀래요. 동영상도 자주 보는데 혀 짧은 목소리며 뒤뚱뒤뚱 걷는 모습 보면..참..지금이랑 너무 달라 전생 느낌 들어요..
그렇게 이뻤던 아이랑
아침마다 싸우고 있어요
나의 해방일지 창희엄마가 창희 어릴때 사진보며
어릴 때는 참 이뻤는데 하면서 쳐다보잖아요
제가 요즘 매일 그러고 있어요
휴대폰 속 아이얼굴 보면서 이렇게 이뻤는데 으구~~
그 당시에는 왜 몰랐는지
지금은 주니어 넘 귀여워요 마냥 귀여워요 내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