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8.27 5:3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초코렛, 따뜻, 시원한 음료
과일, 죽 이런거 싸심되죠
안먹음 그냥 들고오더라두요
2. ...
'25.8.27 5:34 PM
(59.12.xxx.29)
그런 아이들 있어요
장이 예민해서
그럼 안먹어야죠
3. 음
'25.8.27 5:35 PM
(211.36.xxx.169)
초콜렛, 사탕, 에너지바 등등 챙기면 되지 않을까요
4. ㅁㅁㅁ
'25.8.27 5:35 PM
(211.186.xxx.104)
그냥 지금까지 해왔던 아이 루틴대로 해주심 되어요
아직 시간 있으니 그래도 초코바나 이런것도 안되더냐고 시도는 미리 해보자 하시고 안되겠다 하면 그냥 아이가 원하는 대로..
어차피 아이가 시험은 아이가 치는거니 아이가 편한대로 해주심 되옷
5. ..
'25.8.27 5:3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안 가져갔어요.
쵸코렛, 간단한 쿠키만 몇개 들고 갔어요.
고등학생 때는 시험기간에는 아무 것도 안먹고 등교했어요.
아이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
6. ...
'25.8.27 5:37 PM
(59.12.xxx.29)
입시설명회 갔더니 수능날이라고 특별한 음식 싸주면
특별한 성적 받아온다고 ㅋ
평소 하던대로 해야한대요
7. 꼭
'25.8.27 5:41 PM
(221.138.xxx.92)
평소대로 하세요.
꼭
반드시
8. 저희애도
'25.8.27 5:46 PM
(58.225.xxx.92)
저희애도 시험때마다 그랬어요..그걸 바로 얘기안하고 3되서야 얘기했어요..
과민성대장증세에요.
시판약은 부스코판.
내과에 진료보면 조제해 줍니다.
내신때 약 먹여 보시고 효과 있는약 찾아보세요.
수능은 시간이 길어서 계속 굶을 수 없어요.
저희 애는 수능때 죽.닭곰탕 이런거 싸 달라 했어요.
고2니깐 모의고사날 급식대신 도시락 싸서 먹으라 해보세요..약도 같이요.
9. 원글이
'25.8.27 5:49 PM
(211.208.xxx.4)
고등 입학하기 전에 갑자기 입학하기 두렵다면서 과민성대장 증후군이 생겼는데,
병원하서 여러 검사 해 보고, 약도 바꿔 보고... 잘 안 되다라구요.
시간이 지나서 고1 2학기 되니까.. 모의고사 볼 때는 별 긴장 안 된다고..어차피.. 자기 실력으로 보는 시험이라서..
지금 과민성이 좀 나아지긴 했는데.. 한 번 얘기해 봤는데, 자기는 수능이라면 아무것도 안 먹겠다고..
참 답답합니다. ㅠ.ㅠ
10. 추천
'25.8.27 5:53 PM
(112.146.xxx.207)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고3 내내 배 속 부글부글하고 아프고 뒤집혔던 사람으로서 적어 보자면
의외로 약의 도움을 받으면 구원받는 느낌일 수 있어요.
저도 스트레스 때문이었고 수능 때는 죽 싸갔는데
먼저, 락타아제. 검색하면 여러 가지 나오고 가격도 싸요. 소화 효소의 일종인데 이게 부족한 사람들이 장이 예민할 수 있어요. 저 이거 먹고 새 세상 삽니다.
사서 하루 하나씩 먹게 해 줘 보세요. 나아지는지 체크해 가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전용 유산균. 82에서 알게 됐는데 잘 들어요.
다만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우유를 소화 못 함) 여기에 락타아제를 더해 먹었을 때 효과 최고였어요.
이 두 가지 조합이 어지간한 영양제보다 나을 수 있어요.
일단 소화가 편하게 되고 가스 발생 안 되고 쓸데없이 배 안 아프고…
그러니 소화흡수가 잘 돼서 버려지는 영양소가 없고. 한번 지금부터라도 줘 보세요.
이게 안 맞는다고 더 아프진 않으니까, 먹었을 때 나아지는지만 체크하면 돼요. 손해날 게 없음.
잘 들으면 수능날 아침에도 챙겨 먹고 챙겨 가지고 가면 됩니다.
식사는 죽으로 하되 수능 전에 여러 번 테스트해 보시면 좋지요.
11. 저요
'25.8.27 5:58 PM
(58.121.xxx.69)
외아들인데, 얘가 효자에요
재수했는데, 저는 수능 도시락 싸 본 적이 없어요 :)
맑은 정신을 위해 핫브레이크 5개와 생수 2병 챙겨달라고 해서 딱 그렇게 보냈어요
혹시 몰라서 소화제 챙겨 이렇게 현역 시험을 봤고, 그 경험을 토대로 재수 때도 동일하게 해 달라고 해서, 재수 때도 동일하게 보냈어요!
정시로 대학 갔는데 재수 때, 3관왕 했어요^^
12. 저희애들은
'25.8.27 6:01 PM
(175.123.xxx.145)
매번 도시락 싸갔는데
어차피 밥 못먹더라구요ㅠ
음료ㆍ초콜렛ㆍ파이 정도면 될것같아요
죽싸줘도 좋구요
13. 원글이
'25.8.27 6:03 PM
(211.208.xxx.4)
정말 감사합니다. 약도 부스코판이랑 락타아제~~ 핫 브레이크~~ 소화제..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14. ㅇㅇ
'25.8.27 6:03 PM
(49.164.xxx.30)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15. 원글이
'25.8.27 6:04 PM
(211.208.xxx.4)
초코렛, 에너지바~~ 너무 도움이 돼요~~
16. 그럼요
'25.8.27 6:17 PM
(210.100.xxx.239)
안먹던 거 억지로 먹다가 큰일납니다
하루 굶는다고 어떻게 안됩니다
17. 이뻐
'25.8.27 6:25 PM
(211.251.xxx.199)
본인이 싫다그러고 이미 시험때마다
증상이 나타났으니
아이말대로 해주세요
그냥 가볍게 초코렛바나 빵같은 간식거리로
속달래주라 하세요
18. ....
'25.8.27 6:44 PM
(116.36.xxx.72)
본죽 싸 갔어요. 밥보다 죽이 편해서. 평소 잘 먹던 죽.
19. 도시락은
'25.8.27 6:51 PM
(118.235.xxx.37)
싸주되 먹는건 본인선택.
저희애도 입맛없어 거의 못먹었다하더라구요 대신 초코렛 귤 사탕 젤리 크래커 다 싸줬어요
20. ...
'25.8.27 7:13 PM
(211.201.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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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평소에 하던대로가 중요하지 수능 하루 안먹는다고 큰일나나요???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해주세요 심지어 고3도 아니고 왜 미리걱정하시는건지..
초코렛. 초코바 사탕 등등 아이가 원하는대로!!!!
21. 서울 의대 간
'25.8.27 7:43 PM
(211.235.xxx.195)
외삼촌 시험때는 집중에 방해 된다고 굶었대요.
서울대 출신 (제가 다녔던) 사장도
역시 대입시험때 집중에 방해 된다고 도시락 안 갖고 갔대요.
(회사 중요 계약때나 회의 직전에도 점심 안 먹고 사장방에서 안 나옴)
22. ...
'25.8.27 8:20 PM
(106.101.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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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수능 2번 봤는데 물과 젤리만 들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