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일 때문에 휴직하고 외국 나가 있었는데
첫 1년만 좋고 일하고 싶더라구요
복직해서 2년 지났는데
이제 일 안하고 싶어요
남편 일 때문에 휴직하고 외국 나가 있었는데
첫 1년만 좋고 일하고 싶더라구요
복직해서 2년 지났는데
이제 일 안하고 싶어요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을 벌면 시간이 없어요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그런 삶 ᆢ로망입니다
즉 돈많은 백수가 제 꿈이거든요
일은 하면 놀고 싶고 놀면 또 심심하더라구요
저도 돈많은 백수가 제꿈이에요 .ㅎㅎ
일하기 싫을 때는 일 않할때 일하고 싶었던 때를 생각하며 망음을 달래보세요.
아니면 일 않할 때 뭔가 확실한 취미를 발굴해 놓는 것도 좋구요.
일 안할때 돈보다도 뭔가 넘 심심했어요.
제 일이 적성에 잘 맞는 일이긴 했거든요.
그렇더라구요.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일하면 놀고 싶고, 놀면 일하고 싶고. ㅎㅎ
일반적인 심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