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사면 꼭 물러서 버리네요 ㅜ
김치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요.
식당서 양배추찜 나오면 엄청 잘 먹는데
집애서 찌면 그맛이 안나서;;
약간 살캉거리게 맛나게 찌는법이 뭘까요?
양배추사면 꼭 물러서 버리네요 ㅜ
김치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요.
식당서 양배추찜 나오면 엄청 잘 먹는데
집애서 찌면 그맛이 안나서;;
약간 살캉거리게 맛나게 찌는법이 뭘까요?
한장씩 데치세요~
그게 훨씬 맛나요
푹 데치지 말고
드실만큼 담갔다가빼는 느낌으로~ 잔열로 더익어요
맛을 알아서 매일 해먹다시피하는데 3분찌다가 확인하고 1분정도 다시열어보고 해요.
저는 푹 삶겨야 단맛이 나서 맛나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한장씩 빠르게 데치는게 맛있는데 넘 귀찮아서 저는 그냥 찝니다.
그냥 1/4통이면 노래 두곡정도 끝나는 시간인거 같아요
데치기
한장씩떼어내기
함 해볼게요^^
저도 아삭거리는맛이 좋아서
양배추가 푹 잠길만큼 물끓여 40초정도 앞뒤 뒤집어준후
바로 건져 찬물에 헹궈 탈탈 털어 차곡차곡 소쿠리에 담아요
수용성 영양이 대부분이라 찌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저는 라면 끓이는 12센티 편수냄비에 쏙 들어가는 삼발이를 발견해서요.
잘라서 쪄요.
중간에 젓가락으로 푹 찔러보다가 쑥 들어가는 시점에 불 꺼요.
집 사장님께 물어보니 찌지 않고 데친다네요. 그 많은걸 우찌 ㅠ
데치는게 비결이군요
요리 오래한 주부도 배울게 많네요.
영양을 좀 놓치고 식감을 택할래요~
귀찮으면 안해지더라구요
실리콘 찜기 용량 큰 거 사서
양배추 1/4씩 잘라서 심부분 자르고 헹궈서 전자레인지 찜기 용기에 두개(1/2용량) 10분 삶으니 세상 편하고 맛도 좋네요
아래에 두꺼운 부분 놓고
위엔 얇은 잎 놓고
끓기 시작하고 1,2분 뒀다 꺼요
필요에 따라서 뚜껑을 덮어놓거나
많이 익은 거 같으면 얼굴 뚜껑 열고
잔열 없는 옆으로 옮겨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만 쪄야 돼요. 속열로 계속 익으니
찌지마시고 데치세요
그럼 아삭하니 괜찮아요
양배추 적당량 잘라서 물에 헹구고 내열용기에 담아
2분씩 두번 돌리는데 중간에 한번 뒤집어요
아삭한 식감 좋아하니까 딱 좋아요.
부족하면 몇분더 추가하는 식으로 최대한 짧게 돌립니다
생으로도 먹을수 있는건데 쌈 싸먹을수 있게 살짝 구부러지면 오케이!!!
삶으세요.
찌면 물컹거림
저도 데치는 거 말씀드리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셨네요.
끓는 물에 살짝 담궜다가 빼서 접시에 담아 내면 잔열로 알맞게 익어요.
찌는 거에 비해서 아삭아삭하구요.
몇장씩 떼어 두꺼운 부분 끓는 물에 먼저넣고
잎부분 잠기게 누르면서 2분 남짓 데치면 아삭아삭.
양배추는 너무 데치면 물렁해서 식감이 안좋죠
김오르고 3분이면 아삭
5분이면 일반 쌈싸먹기 좋게
데쳐져요
전 그냥 웍에 물 끓여서 삶아요.
살짝 데치는건 아니고요.
반통을 또 반 잘라서 조금 분해해서 그냥 삶아요.
2~3분정도요.
찬물 좀 뿌려서 열기 식힌후 채반에서 물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