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우용여씨 좀 식상해졌어요

조회수 : 10,387
작성일 : 2025-10-18 17:44:48

저는 선우용여님 유튜브 하시기 전 라디오스타 나오셨을 때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그러다 유튜브 하셔서 그것도 구독자가 되어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 비서진편에 나오신거 보고 납골당가는 그분 유튜브도 보다보니

뭔가 좀 식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IP : 39.117.xxx.16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은
    '25.10.18 5:59 PM (49.161.xxx.218)

    예쁘신 전원주죠..
    두분이 친한게 이해가 됨 ㅋ

  • 2. ...
    '25.10.18 6:0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찜질방 주부들이 쓰는 그런 단어로 돈 쓸어 담는 사람이 바로 선우용녀
    미친년 고자 ..
    말 이 쎄니 여러분들이 환호 하는데 좀 지나면 ..글쎄요 올시다

  • 3. ..
    '25.10.18 6:0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말투가 한두번은 카타르시스를 주죠. 나는 못하는 말이니까요. 그런데 곧 싫증나고 에너지 달려요. 전 별로예요.

  • 4. ...
    '25.10.18 6:03 PM (14.55.xxx.141)

    찜질방 주부들이 쓰는 그런 단어로 돈 쓸어 담는 사람이 바로 선우용여
    미친년 고자 ..
    말 이 쎄니 여러분들이 환호 하는데 좀 지나면 ..글쎄요 올시다

    그리고 매일같이 호텔 뷔페 간다는것도
    아무리 협찬이래도 귀걸이 핸드백 지갑 다 명품으로 휘 감고 일류 식당에 가서
    돈 쓰는것도 위화감 주는거여요
    유튜브 보고나면 맘이 편하지 않거든요?

  • 5. ..
    '25.10.18 6:04 PM (175.198.xxx.14)

    연예인 유튜브는 보지 마세요... 뭐 볼게 있다고...
    그냥 연예인들 돌려 막기로 나오더만..?...

  • 6. 1111
    '25.10.18 6:06 PM (218.48.xxx.168)

    어른으로서 우리가 못할 말을 시원하게 해주고
    살아온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나 이런 저런 얘기도 좋았어요
    근데 저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가끔은
    너무 '나 잘났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별로예요
    처음에 유튜브 잘 봤는데 이젠 안봅니다

  • 7. ㅇㅇ
    '25.10.18 6:09 PM (106.102.xxx.58)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은 영원하지 않으니 너무 불편해하지 마세요.

  • 8. 차별
    '25.10.18 6:10 P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잘 나가는 사람, 아닌 사람 차별하는거 같아 보이던데요.

  • 9. ...
    '25.10.18 6:13 PM (220.77.xxx.15)

    보고나면 교훈을 주는 사람 아니면 보고싶지 않아요
    시간낭비
    뭔가는 어른으로서 본받고싶은게 있어야는데
    그저 극성인 할머니 그이상 이하도 아님

  • 10. ㅁㅁㅁ
    '25.10.18 6:18 PM (118.235.xxx.86)

    전 재밌게 보고있어요
    저 연세에 넘 건강하고
    멋지심

  • 11.
    '25.10.18 6:19 PM (58.235.xxx.48)

    그 연세에 너무 이쁘고 건강하신게 신기할 뿐
    재밌게 살아요도 한 두번이죠.
    딸이 교양있고 엄마에게 다정한게 좋아 보이긴 했어요.

  • 12.
    '25.10.18 6:3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조식 뷔페는 매일 안가고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간대요
    할인 받아 일반인보다 싸대요
    선우용녀 다닌다는 얘기에 조식 뷔페 손님이 늘었대요

  • 13. ..
    '25.10.18 6:35 PM (175.123.xxx.93)

    선우용녀님 정말 예쁘고 시원시원하시죠
    우리 엄마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시트콤에 찰떡 캐릭터지만 연기를 잘하는 분은 아니죠
    열심히 살았고 운도 좋지요

    전 요즘 김영옥 유튜브봐요
    그냥 보기 편한데
    이 분은 정말 타고나길 배우로 타고 났구나
    그런데 열심히 하면서도 즐기니
    나이가 많아도 아직도 연기, 나레이션, 힙합, 유튜브 다 소화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김영옥님 탕후루 드시고 나이가 많아도 탕후루 너무 맛있다고 한 달에 한 번은 사달라고 하시는 모습도 넘 귀여우시고
    제작진들에게 손수 만든 그러나 만들기 꽤 손이 가는 음식 대접하면서 진짜 손주들과 즐기듯이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술도 한 잔 즐기며 좋아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그리고 옷 정말 잘 입으시고 배우는 배우인지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도 정말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전 선우용녀님 같은 모습도 좋지만 김영옥님 같은 모습에 좀 더 마음이 가네요

    김영옥님 유튜브 한 번 보세요 저도 모르고 알고리즘에 걸려서 구독했는데 한번 보면 다 보게 됩니다

  • 14. 저도
    '25.10.18 6:41 PM (14.55.xxx.141)

    김영옥 유튜브 봅니다
    점잖은데 귀여운 할머니고
    보는내내 맘이 편안해져요^^

  • 15. 그러게요
    '25.10.18 6:43 PM (211.176.xxx.107)

    언제부터인지 막말 거만하고 싼티나요

  • 16. 진짜
    '25.10.18 6:43 PM (118.235.xxx.127)

    김영옥 할머니 유튜브가 그냥 잔잔하고 솔직함이 묻어나는..
    허세라는 게 없어요

  • 17. 연예인
    '25.10.18 6:48 PM (59.1.xxx.109)

    유튜브는 별로던대요
    모두 자기 잘난맛
    보여주기식

  • 18. ㅣ비서진에서
    '25.10.18 6:57 PM (124.49.xxx.188)

    김광규한테 자꾸. 좀 무 시하듯 말하는게 좀 그랫어요 보기 민망.. 무시라기보다.. 뭐라해야할지... 암튼 김광규 불쌍..
    그ㅡ

  • 19. 사람 봐가면서
    '25.10.18 7:08 PM (211.48.xxx.45)

    사람 봐 가면서 무시하죠.
    잘난척 건방진 태도가 몸에 베인거 같아보였어요.

  • 20. 지난번
    '25.10.18 7:30 PM (1.240.xxx.94)

    순풍 출연자들 만남에서도
    박영규 무시하고 하대하는데
    민망했어요

  • 21. 다른거다떠나
    '25.10.18 7:39 PM (172.225.xxx.219)

    충청도식 화법 극혐

  • 22. 역시
    '25.10.18 8:32 PM (106.101.xxx.59)

    비서진에서 사람봐가면서 무시하네요 채널돌렸어요

  • 23. 과하고
    '25.10.18 8:46 PM (122.254.xxx.130)

    별로라서 안보게되요

  • 24. 그런데
    '25.10.18 9:46 PM (211.228.xxx.160)

    따님 최연제씨는 사람이 너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딸이 저러면 엄마와 둘도없는 단짝일거 같은데 엄마는 안 그런듯 ㅜ
    선우용여씨 성격이 다정하고 섬세하고 그렇지 않고
    걸걸하신것 같더라구요

  • 25. 별로
    '25.10.18 9:59 P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사람 , 그 자신이 그닥 비호감

  • 26. 00
    '25.10.18 9:59 PM (175.192.xxx.113)

    첨에 한두번보다 요즘은 안보게 되네요..

  • 27. 재미
    '25.10.19 1:53 AM (211.36.xxx.212)

    재미나고 좋아요
    선우용녀 전원주씨
    오래 오래 건강하게 활동해 주세요

  • 28. ㅡㅡ
    '25.10.19 3:52 AM (121.133.xxx.178)

    좋은 분이지만 갖고 있는 것이 얄팍해서 이제 밑천이 다 드러난 느낌

  • 29. 특종세상
    '25.10.19 5:45 AM (211.52.xxx.84)

    전원주님,나온것보니 확실히 인지력이 많이 떨어져 보였어요
    행동이 아이가 되어간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나이가 많은 연예인분들보니 단어도 필터링없이 그냥
    나오는 것들이 저도 나이 들겠지만 싫더라구요

  • 30. ....
    '25.10.19 6:21 AM (218.147.xxx.4)

    3번정도 까지는 잼있었으나 그 다음부터는 바로 식상
    다다다 말많고 시끄럽고 그말이 그말
    윗분댓글처럼 밑천이 다 드러난
    뭔가 어른으로 부터 배울만한구석이 전혀 없는 느낌

    저도 김영옥님 유튜브가 참 편하고 포근하고 나의 할머니였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 31. 전에
    '25.10.19 7:10 AM (180.211.xxx.201)

    댓글에서 미국에서 식당할때의 행적을 듣고
    그후 너무 싫은 사람이 되어버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413 82님들과 이심전심 하하하 08:06:32 9
1765412 집을 팔게끔 만드는 건 왜 안하는건지 궁금해요 1 ... 08:05:34 27
1765411 이제 사람 만나면 어디 사냐고 물어 보면 실례에요? 부동산 08:04:18 57
1765410 보유세 인상 불가피라던데 7 .. 07:39:07 601
1765409 손흥민 경기일정 손흥민 10월 경기일정 손흥민 경기 생중계 손.. 1 .. 07:33:06 204
1765408 집근처에 청년주택 많이 짓는데 ㅣㅣ 07:28:57 456
1765407 내일부터 , 며칠후에 10만 전자가 될까요? 2 내일의 주식.. 07:27:11 495
1765406 캄보디아 한인 납치범죄가 이재명정부탓? 3 페북김영수님.. 07:23:42 406
1765405 이런 재혼 자리 어떤가요?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35 재혼 07:22:42 1,416
1765404 천주교 신자분들 들어보세요 1 동원 07:16:38 344
1765403 윤어게인이란? 6 ㄱㄴㄷ 07:09:29 377
1765402 집값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건 좋고 보유세는 오르면 안되고.. 31 . .. 06:42:05 1,498
1765401 새벽 세시면 깹니다 7 정확해 06:04:37 1,843
1765400 집 가진 자와 안 가진 자와의 갈라침인가요? 10 ㅊㅍ 04:54:30 1,557
1765399 한달만에 이사나가는 경우도 있나요?(전세) 4 04:51:18 1,500
1765398 장동혁 "윤석열 면회했다, 뭉쳐 싸우자" 12 ... 04:34:16 1,011
1765397 학폭을 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 03:53:55 604
1765396 한국과 한국의 친척들이 참 그립네요 12 Cho 02:48:33 2,660
1765395 전 먹방 유튜버 혐오해요...... 17 d 02:46:35 3,338
1765394 비트코인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17 비트 02:31:16 2,627
1765393 명언 - 대화의 열쇠 1 ♧♧♧ 02:25:07 880
1765392 장동혁 "尹 면회…성경과 기도로 무장하고 있어".. 9 ㅇㅇ 02:12:27 817
1765391 문제의 유방암 자선 파티 18년동안 3억기부 5 .. 02:07:54 2,417
1765390 불면의 밤 2 불면 01:59:22 838
1765389 구급차 넘어지자…환자 들고 200m 달린 시민들 8 ㅇㄹㄹ 01:37:43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