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눈물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냥 만사 다 귀찮고 잠만 자고 싶어요
중등아이둘은 공부를 안하려하고
학원을 또 알아봐야하는데 어찌 할바를 모르겠고
막둥이 초딩아이도 문해력이 늦는것같고
자려고 누워도 답답하고 나도 내몸 추스리기도 힘들고
밥은 때되면 해줘야하고 어질러진것 치워야하고
이 좋은 세상에 웃을일도 없고 만사 귀찮아 죽겠어요
내몸 씻는것도 귀찮고 땅으로 푹 꺼지고 싶어요
배부른 투정 같기도 하고
우울해서 눈물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냥 만사 다 귀찮고 잠만 자고 싶어요
중등아이둘은 공부를 안하려하고
학원을 또 알아봐야하는데 어찌 할바를 모르겠고
막둥이 초딩아이도 문해력이 늦는것같고
자려고 누워도 답답하고 나도 내몸 추스리기도 힘들고
밥은 때되면 해줘야하고 어질러진것 치워야하고
이 좋은 세상에 웃을일도 없고 만사 귀찮아 죽겠어요
내몸 씻는것도 귀찮고 땅으로 푹 꺼지고 싶어요
배부른 투정 같기도 하고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이상하게 우울하면 그냥 자고싶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구요.
그래서 집에서 싸우면 나가서 할게 없어요..방에 틀어박혀 그냥 자고만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어디 빈방이나 하나 만을어되나 싶어요.
진짜 애들 밥에 장보고 , 학원 알아보고 진도 체크하고 거기에 일도 해야하니 진짜 미추어버리겠어요.
회피형입니다. 저도 우울하먼 자요. 잠으로 도피하는거죠. 아이들은 좀 내려놓으세요..엄마가 하라고 하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억지로는 안되니 지금 할 수 있는만큼만 하세요.
우울증 증상이에요.
계속 그러면 정신과 가서 약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