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 앞에서 방귀를 뿌르륵 빡빡 뀌어대도
남편의 방귀 냄새까지도 사랑스러운가요?
남편이 내 앞에서 방귀를 뿌르륵 빡빡 뀌어대도
남편의 방귀 냄새까지도 사랑스러운가요?
남편은 소리만 요란한데
저는 냄새가..
정말 조심하고 있어요.
방구소리 나오니 지레 찔리네요.
더 조심 해야겠군요.
아니오. 냄새나고 별루죠. 피치 못할때 미안하다고 하고 뿡 하고요. 결혼 20년 넘었는데 저는 아직 안텄고요. 사람은 좋은데 그런건 어쩔 수 없다하는거죠. 생활을 같이 하는데 생리현상은 맘대로 못하니까요.
냄새까지 사랑스러워요
금세 날아가니 그려려니하고 귀여울뿐
난 도둑 방귀 ㅋㅋㅋㅋ 냄새는 정말 … ㅠㅡㅜ
그렇기야 하겠어요. 그려려니 하고 마는거죠.
뭔소린가요
비정상적인데 사랑스러울 수 있나요??
사랑할만한 사람이니 사랑하는거죠
설나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어이가 없지만 참아주고
철딱서니 없지만 참아주고...
면박은 주지만 좀 참아주고
때론 꽥~소리도 질러주고 ...
하지만 나를 짓누르려 들면 안참아야 하고
자신 이외 타인과의 관계는 그 누구라 해도
일방은 없다고 생각해요.
관계에서 귀여우면 이미 게임 끝인데 아직도 남편이 많이 귀여워요… 요물 같으니 ㅠㅠ
거 적당히 좀 하라고 구박은 하는데..아직은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럽진않구요
그렇다고 눈쌀찌푸려지는것도아니고
그냥 아무생각 안들어요..일상의 한부분이라
저희 원가족이 다 마르고 소식가라 몰랐는데
방귀가 이렇게 자주 나오는 사람들도 있구나 남편과 결혼하고 처음알았어요.
사랑스럽진않구요
그렇다고 눈쌀찌푸려지는것도아니고
그냥 아무생각 안들어요..일상의 한부분이라
저희 원가족이 다 마른편이고 적게 먹어서 몰랐는데
방귀가 이렇게 자주 나오는 사람들도 있구나 남편과 결혼하고 처음알았어요.
걍 밉지않으니 서로 참아주는거고요.
심한 방구는 가루유산균 먹으면 즉시 바로 잡아집니당.
냄새가 없고 소리만 커서 그런지
남편이 방귀 크게 뀌면 제가 막 시원해요..ㅎㅎ
평생 귀엽습니다
방금도 엄청나게 소리 큰 방귀를 뀌어대며 자네요.
냄새 안 나는 방귀를 뀌니 여전히 사랑스러워요. ㅎㅎ
제 구박에 무서워서 화장실 가서 뀌고 옵니다.
측은지심으로 사는거죠 ㅋㅋ
엄청 큰 트름과 방귀 수백번 말해도 아예 조심하는 낌새도 없고 안고쳐져서 그냥 포기했어요..짜증 한번 내고 구박하고 넘어가요..제가 미치지 않은이상 생리현상은 절대 사랑스럽지 않을 것 같네요
방귀는 나만 뀝니다
못생긴게 방구까지 뀌면
죽여버릴거에요
전 예쁘고귀엽습니다
남편은 귀엽지만 방귀까지는..
냄새 엄청나는 방귀는 구박하구요.
냄새 안나는 받귀는 참아줘요.
울 남편은 거의 안 뀌는데요. 전 잘 뀌어요.
남편이 첨에는 충격먹은거 같더니.
요즘은 소리나면 제 근처로 와서 킁킁거리는 흉내내요.
난 다 사랑한다고 하면서요.
제가 시부모님앞에서 안 뀌는 것만도 고맙대요;;
근데 시부모님 앞에서는 장이 가만히 있는지 저절로 안뀌게 되던데요;;(나름 시부모님도 편한데;;)
웃긴게 남편이 안뀌는거는 좋아요.
전 편하게 사는게 좋구요;;
참는지 안꾸는데 잘때 꾸는거 가끔 듣는데 귀여워요 ㅎㅎㅎㅎ